릅 커 가 은퇴후 이 압도적인 대형팬덤은 어디로 향할까요

디안젤로 러셀이랑 머레이가 눈에 들어오긴 하는데... 커리 은퇴하면 아마 nba 보는 날이 확연히 줄 것 같긴 하네요

이미 릅에서 요키치로 갈아탔습니다. 

돈치치가 있죠

예전엔 쿰보가 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한끗이 아쉬운느낌이네요 요즘에는

르브론에서 브로니로 갈아탈가능성이 없진 않습니다

쿰보,자이언,돈치치에게 기대를 겁니다. 벤 시몬스에게 기대를 했었는데, 한끗 두끗 모자라더라고요. 데뷔 임팩트는 센세이셔널 했는데

테이텀 이야기나올때 약간 갸우뚱했었는데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시즌 유니폼 판매량 2,4,5위가
돈치치,테이텀,쿰보니까 아마 저 셋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그러기엔 르브론 커리 듀란트 실력이 여전하죠

전 커리 다음은 미첼이 끌리네요

미소년 동식이가 여성팬들은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지 않을까요

저는 솔직히 점점 nba 안볼 것 같습니다. 둘 은퇴하면요.

릅 -> 브로니
커리 -> 세스커리

스토리라면 MVP급으로 성장한 2라운더 타코벨이 스토리가 좋죠

다만 이 녀석은 잭 블랙류 코미디 장르라...

MJ, 코비, 르브론같은 액션 스릴러 장르와는 달라서 먹힐진 모르겠네요

 똘끼 기질이 있는 엠비드가 제2의 샤크로 거듭나주길 바랍니다...

진짜 본문의 두 명에 준하는 스타성과 탤런트(및 폭발성)가 보이지가 않네요.
이게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지만...

돈치치 자이언이 상품성이 큰 것 같습니다.

저도 코비팬이여서 코비 은퇴하면 흥미 떨어질줄 알았는데
지금은 두루두루 보는 맛이 있습니다
대체자는 나오게 되어 있어뇸

커리 르브론 은퇴하면 한동안 암흑기일거 같네요 국내에선ㅠ 중계도 안해줄 거 같은 기분

돈치치가 르브론 팬덤 흡수하고

커리는 위긴스?

르브론 커리 였군요.. '릅 커는 알겠는데 '가'는 누구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커리 은퇴하면 매니아도 하고 박스스코어도 보겠지만 리그패스 결제는 더이상 안할 것 같습니다

조던 - 코비 - 르브론 -
스타는 계속 탄생될 겁니다

자이언이 있죠

저도 커리 다음으로 제 스타일의 선수가 없긴한데

아직 커리도 뛸날이 많이 남아있어서

커리가 벤치멤버 신세가 되면 그때 생각해보는걸로

조던의 90년대부터 봐왔지만 항상 새로운 스타는 나오더라구요. 

NBA 자체를 좋아하면 볼 사람들은 꾸준히 볼 듯 합니다. 

지금은 돈치치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센터를 좋아하는데 왠지 올드스쿨 센터스러운 

엠비드가 처음 등장했을때는 정말 신기하고도 들떴던 기억이 납니다.

시각적인 임팩트가 있어야 한다고 전 생각해서..
자이온말고는 후보군이 없다라고 느껴집니다.

동시대에 걸치는 선수들이 흡수하지는 못할거라고 봅니다.

국내 한정으로는 조던 은퇴 직후처럼 인기 자체가 한번 크게 빠질것 같고 커리처럼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스타가 나오고 새로운 라이벌리를 형성하면 신규 팬덤이 생기고 기존 팬들 일부도 돌아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 있는 선수들 중에서 조코릅커의 인기를 이어가는 선수가 미국 현지에서는 그나마 자이온? 돈치치나 쿰보는 비미국인이라 미국을 아우르는 그런 압도적인 스타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일런 브라운 코인 탑니다 

돈치치나 쿰보가 리그내 위상도 인기도 대단하지만 현지에서 전국적 인기를 얻을려면 북미 출신 스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자이언을 믿어봅니다.

조던 이후의 암흑기를 생각하면... 쉽게 말하기는 어렵군요

밀레니엄이라고 스타가 없었던 것이 아니고 오히려 쟁쟁한 선수들이 넘쳐났지만 대중적 인기와는 거리가 멀었으니까요

비록 비미국인이지만 인스타나 레딧 등을 보면 돈치치의 미국 내 인기가 상당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 모란트에 기대를 걸고 있어요. 이 친구 물건이더라구요.

국내는 일단 대 암흑기가 올듯해요

모란트에 기대를 겁니다 저는

일단 저는 릅 은퇴하면 최소 1~2년정도는 안보게 될 것 같네요.
<p>릅이 있으니 지금도 다른 선수들 스탯이나 하이라이트도 보고 nba에 관심이 가는거지</p>
<p>릅이 없으면 그 영향력으로 nba 자체에 관심이 없어 질 것 같네요.</p>
<p>릅과 함께 오랜기간 nba를 보다보니 사실 기록같은 것이나 멋진 플레이도 비슷한 상황을</p>
<p>수차례 접해본터라 사실 신기하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게 되더군요.</p>
<p>현재로써는 릅커를 이을 슈퍼스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p>

릅커급은 아니지만.. 돈치치와 영 그리고 자이언과 모란트 라이벌리 구도로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지판매 4등 테이텀, 화제성의 자이온이나 비미국인 쿰보, 돈치치 정도 아닐까요?

현재 같이 뛰는 선수들중엔 없지싶습니다. 등장이후 센세이셔널하거나 경기 내외적으로 실력 외적으로 이슈몰이도 있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후보라고 여겨지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조용한편입니다. 보통이런선수들은 조용히 잘했던 슈퍼스타로 기억되곤하죠.

뭔가 새로운 스타일의 선수가 등장해야 하지 않을까요? 눈을 확 잡아끌 선수가 선수가 갑툭튀했으면 좋겠네요

빅맨은 아무래도 스타일상 그 정도 인기는 힘들거 같고, 자모란트가 빅마켓 이적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릅 커리 세대는 빠지겠죠. 아마 그 팬심이 다른 선수에게 그대로 이동하지는 않을 겁니다. 조던 은퇴 이후 nba팬이 줄었 듯이 릅커 은퇴하면 비슷해지겠죠.

커리같이 농구에 관심없은 사람들도 흥분시킬 수 있는 스타가 나오면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겠죠. 이 흐름에 릅커세대들도 슬쩍 돌아볼 테구요.

팬덤 소멸..

돈치치도 쿰보도 있고..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미국국적의 슈퍼스타일 것 같습니다.

테이텀이 1순위죠
미국 흑인 보스턴
작년 유니폼 판매 4위이고 플레이스타일이
기존 슈퍼스타 임팩트엔 좀 아쉽지만 루키때
르브론 앞에두고 덩크하고 바디체킹하는 패기

진짜 릎커 보면 '스타성' 이라는게 있는것 같아요.

돈치치 요키치 쿤보가 정말 잘하고 있는데

눈이 덜 가는건 맞는것 같아요.

저.. 국내팬 한정으로다가..

이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