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상상 속의 선수가 현실에 나타난 적 있으십니까

 
  2504
Updated at 2021-01-25 09:06:16

피지컬이 중요한 NBA라지만
평균보다 좀 작더라도
3점 슛으로 리그를 뒤흔드는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다 하니
커리가 뿅

화려한 기술이나 엄청 빠르거나
압도적인 신체조건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기본기와 비상한 머리 탄탄한 힘으로
MVP 경쟁하는 선수 보고 싶다하니
돈치치가 뿅

아 근데 둘 다 아쉽게도 한국 선수는 아니더라구요


6
Comments
2021-01-25 09:08:30

저는 요새 요키치도 그런 느낌이더군요. 그리고 로테에서 활약하는 한국 NBA선수가 아직까지는 상상의 선수...

Updated at 2021-01-25 09:36:49

저도 거구의 선수들을 상대로 샤프3점으로 이기는 작은 체구의 동양선수를 상상해본 적은 있는데 커리가 나오더군요(비록 흑인이지만)
그리고 nba주전가드로 뛰는 한국선수도 바라고 상상해보네요.

2021-01-25 09:56:38

최근은 커리가 딱이고,
90년대 NBA 입문하면서, 고상한 돌파의 이상형의 등장을 떠올리기 전에 그랜트힐이 먼저 나타났습니다. 좀이따 앤써도 탁월했고요.

2021-01-25 10:56:52

 10년 전쯤 제가 소원권을 써서 NBA 선수가 될 수 있다면 ? 상상했을때

딱 백투백 MVP 시절 커리가 그 모습이었습니다. 

Updated at 2021-01-25 11:12:41

본문과 맥락은 조금 다르지만 저는 보스턴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빅베이비 가넷등 선수들은 가끔 현실에서 봤었네요.

한번은 세차장에서 포르쉐 카이엔에 치일뻔 했는데 나중에 보니 닥리버스 감독이었더라구요. 살짝 부딪히고 시즌 티켓이라도 받아냈어야 하는데..

Updated at 2021-01-25 11:14:39

프로젝트성 유망주도 아니고 드래프트에서크게 주목 받지 못한 수비 기반의 롤플레이어급 선수가 꾸준히 발전해서 mvp레벨 선수가 되는 상상인데 버틀러같은 선수들이 제일 가깝겠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