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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의 대활약은 하워드와 무관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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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16:22:27

하워드 17.5분 출장시간동안 6.7득점 8.2리바라는 최고의 효율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덕분에 엠비드는 31~32분 정도의 시간을 뛰며 고효율을 뽐내고 있죠.. 자기가 벤치에 있는동안 하워드가 골밑을 완벽히 지켜주니 심리적인 안정감도 클겁니다. 게다가 하워드가 시몬스 멘토 역할까지 맡고 있다고 하니 필라 입장에서는 하워드 영입은 우승을 위한 신의 한수가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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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4 16:33:03

본인이 조금 스타일을 바꾼 것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불리볼 위주였는데, 올 시즌은 점퍼 비중이 더 늘었어요.

2021-01-24 16:33:31

쓰리핏을 노리고 있는 남자 대니 그린으로 인한 우승 멘탈리티!! 라는 헛소리도 해봅니다

Updated at 2021-01-24 16:40:11

오히려 엠비드의 출전시간은 작년보다 2분정도 더 늘었고,
커리어 평균보다도 더 많이 뛰고있습니다.

2021-01-24 16:40:40

전에는 화나면 그냥 들이밀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스탶이나 미드레인지를 더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서 막기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보네요.

아직 확실히 나아지고 있는건지 긴가민가한 더블팀 시 킥아웃의 향상도 있구요.

2021-01-24 16:45:32

그냥 엠비드의 스텝업이죠 출전시간이 줄어든것도 아니고 그냥 안하던 몸관리 효과가 나오는거

특히 저 멘토역할 이런 추상적인 가치로 영입의 성공을 판단하는게 제일 무의미하죠 

시몬스가 올해 특별히 스텝업해서 잘하고있나요? 애초에 시몬스의 단점은 하워드의 조언과

너무 동떨어져있죠 뭐 안그래도 추상적인 관계를 또 멘탈이나 마음가짐등을 케어해준다고 봐야할까요?

2021-01-24 16:47:03

하워드가 성공적인 영입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걸 평가하는 잣대는 하워드의 농구실력과

그에 따른 스탯과 결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전술적인 파생효과야 있다면 유의미 하겠지만요


2021-01-24 17:19:37

닥감독의 엠비드의 롤 강제성도 효과를 보고 있어요. 드리블을 자신이 흥분하면 많이 하는 편이긴하지만 올 시즌 전체적으로 보면 이전에 비해서 많이 줄였습니다. 이부분에서 턴오버가 줄어들었고 미드레인지 게임이 정말 좋아지다보니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진것 같아요.
이래저래 닥감독과 엠비드의 궁합은 정말 좋은듯 보여서 몸관리를 꾸준하게 가져가면 시엠경쟁도 할만한 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2021-01-24 18:14:39

하워드 오펜스만 안하면 좋겠어요..

2021-01-24 19:53:17

하워드가 엠비드에게 주는 좋은점은 벤치 응원이랑 코트밖 영향력이죠
물론 백업 센터가 하워드라서 든든한것도 있죠

okc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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