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츠에 대한 희망적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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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3:18:22

1. 어빙이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 이로인한 전술적인 움직임의 부재, 현재 아이솔만 주구장창 하는 이유도 동일하다 봅니다.

2. 하든의 합류시점.

- 하든이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당장 손발 맞춘 경기조차 많지 않죠.

3. 골밑은 DPE로 보강예정.

- 4번 또는 5번의 빅맨을 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노장 조던과 신예 페리가 뛰고있는데

당연히 골밑이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도 확실히 보강이 될것이라 봅니다.

1,2,3번 모두 나아질것이 분명하기에 네츠는 아직 희망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불안한 점이라면 어빙/하든의 불화, 듀란트의 부상정도가 있겠네요.

Comments

2021-01-23 13:21:58

수비 약한거 감안해도 클블이 네트상으로 페이스가 끝에서 2등 공격이 꼴찌인 공격 최하위급 팀이더라구요.

빅3 조합이나 밸런스도 문제지만 수비를 빠르게 구성하고 테스트를 완료해야 할 듯 합니다.

2021-01-23 13:42:59

차라리 페이스 대결로 갔더라면 어제경기는 네츠가 잡을수도 있었는데

클블이 준비를 많이 해왔더라구요.

지공으로 가서 어빙 및 조던 괴롭히기가 정확하게 먹혀서.. 여기서 멘붕이 일어나 선수들이 힘을 못쓴거 같습니다.

2021-01-23 13:22:35

네츠 팀플레이는 사실 뭐 0에서 지금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게 맞죠
워낙 이름값이 엄청나니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클 뿐..

2021-01-23 13:43:56

정말 보면서 욕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누가 공을 잡든 선수들이 멈춰있습니다.

어빙은 아이솔 의지라도 있지 하든, 듀란트는 어느정도 패스웍을 하려고 하는데도요..

2021-01-23 13:26:54

경기를 거듭하며 어떤 식으로 해결될 지 매우 궁금한 부분이네요. 넷츠의 불안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200% 공감합니다. 추가로 수비도요...

2021-01-23 13:44:27

감독의 역량이 중요한 부분인데, 내쉬는 처음이라 코치들이 힘써줘야할거같습니다.

오늘 듀란트 휴식은 정말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2021-01-23 13:33:53

기다려야는게 맞는데 기대한만큼 안나오니 답답하고 말이 많이 나올수밖에 없더라구요

2021-01-23 13:44:51

저는 마치 골스 첫시즌 같더라구요.

시즌 중반정도 지나면 어느정도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01-23 13:48:31

몇년지났다고 그때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