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턴 <-> 어빙 어떠신지요?

밀워키가 할리가 있을까요?
어빙 지금 이슈에 같은 동부라 할일이 없을듯해요

미들턴이 나은거 같아요 저라면 안바꿀듯

이미 올스타 포가인 할리데이가 있어요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동부 경쟁팀끼리 그런 대규모 트레이드를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동부팀이라 할까 싶네요..

어빙이면 현재 밀워키에 좋은 조각임은 분명한데 전 최근 문제보다는 오히려 부상이 너무 잦다는게 꺼려지게 만들긴 합니다 부상위험만 없으면 현 밀워키에 어빙같은 아이솔 플레이어가 절실하죠 그만큼 4쿼터에 확실한 득점원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접전게임을 풀어줄 크랙이 되어줄 선수가 필요하니 

미들턴 지금 신계에 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밀워키는 클러치 때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가 가장 시급한거 같아서 좋지않나 생각했습니다

밀워키 입장에선 안 하겠죠. 말씀하신 대로 이번시즌 미들턴이 각성상태인데 트레이드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미들턴 성적 보고 오셔야 할거 같아요

하기만 하면 윈윈일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밀워키는 미들턴이 2프로 아쉽고 브루클린은 어빙이 계륵이니까요. 

어빙에 대한 최근 반감과 무책임한 행동 등이 있어서 매니아 여론이 더 그런것 같은데
밀워키 입장에선 당연히 해 볼만 하죠

같은식의 농구로 플옵에서 이미 2번 쓴 맛을 본데다
올해는 강했던 정규시즌에서도 뭔가 예전의 에너지가 조금 빠져 보입니다
(같은 시스템으로 동일한 전력을 내기는 쉽지 않죠..피로감이나 동기부여 부족, 상대의 적응 등으로요)

어빙이 온다고 우승이 당연하지는 않지만 쿰보의 슛장착이 올해도 안된 거 봐서는 밀워키는 걸어볼 만 하죠
밀워키와 쿰보의 목표는 정규시즌 성적보다는 당연히 우승이니까요

근데 미들턴오면 밀워키처럼 못할거 같아요

넷츠에게는 좋아보이지만 벅스가 안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미들턴 성적 보고 왔는데 어빙 멘탈 이슈 아니면 선수 가치로는 네츠 쪽이 할 이유가 없는 트레이드 같은데요 오히려 미들턴 엄청날 때 성적 이후로 안 찾아보고들 계신 듯.. 올해나 작년이나 별 차이 없어요

*추가

작년 62경기 20.9p - 6.2r - 4.3a / 49.7% - 41.5% - 91.6%

올해 15경기 21.9p - 6.2r - 5.7a / 51.9% - 44.3% - 92.0%

밀워키는 한번 해볼만한 트레이드고
넷츠는 굳이 미들턴은 필요없을거 같은데요

현실성은 없어보이고요
둘다 각자 팀에서 차지하는 자리가 커서요

지금까지 나왔던 어빙관련 트레이드 썰중에서는 제일 해볼만한 트레이드 아닐까요? 

 최근 밀워키가 왜 지는지를 보면 건강하기만 하다면 밀워키는 해볼만한 겜블이에요 2옵션 미들턴으로는 쿤보의 약점 커버가 안됩니다 4쿼터 접전경기에서 이겨내질 못하고 있어요

다들 미들턴 이야기만 하시는데

올시즌 어빙 성적이 50%-42%-96% 으로 28.4득점을 하고 있습니다.

미들턴도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것도 맞습니다만 어빙의 기록이 적어도 뒤지지는 않습니다.

또한 밀워키 플레이오프를 보면 해결사 부재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어빙이 가면 이를 완벽히 채워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레이드가 일어날 일은 없겠지만 하면 윈-윈 트레이드가 될 것 같아보입니다.

다들 미들턴 성적은 보시고 어빙 성적은 안보셨나봅니다. 아니면 보셨지만 어빙이야 어차피 마이너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후자라면 어빙 트레이드 상대는 미들턴 같은 올스타급 선수가 아닌 벤치워머와 짝짓는게 맞겠죠.

이전에 다른 분이 올리셨던 딜인데 클러치가 약한 밀워키입장에서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냥 하든이 브루클린가고싶다고 땡깡부리지 않았어야죠, 글러온돌이 박힌돌 꺼내려는 꼴이네요. 죄다 어빙만 치우려하네요. 참내

어빙이 확실히 이미지가 많이 안좋긴하네요

저는 만약에라도 1대1로 트레이드한다면 밀워키 압승이라고 봅니다. 밀워키에 가장필요한게 패턴이 아닌 혼자 아이솔로 플옵때 득점해줄선수인데 미들턴은 그걸 할수없는선수니깐요. 애초에 미들턴이 정규시즌만큼 해줬으면 픽 퍼주면서 무리하게 할러데이 안데려왔죠. 넷츠입장에서는 어빙주면서 미들턴 데려오는게 해리스도 있는상황에서 굳이 할필요가 없는 트레이드죠

밀워키 입장에선 엄청난 도박인데 넷츠는 미들턴이 합류한다면 정말 강할 거 같아서.. 밀워키가 본인들 전력과 무관하게 안할라고 하겠죠

 저는 윈윈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둘 다 같은 동부 컨탠더 팀이라 서로 꺼릴 것 같네요.

나중에 그 선수가 활약이라도 해서 팀이 진다면 후폭풍이.. 

미들턴은 정규시즌엔 잘했죠..문제는 플옵 활약.

어빙 행실만 아니었음 윈윈이라 생각되네요.
정규시즌은 약해지겠지만 플옵 클러치 플레이어를 얻는 밀워키
크랙을 내는 클러치 플레이어는 둘씩 존재하지만 윙 수비가 부족한 브루클린 (미들턴은 레인지 게임이 가능하기도 하죠)
두팀 다 부족한 부분을 적절하게 채워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빙이 아깝습니다.
밀워키는 어빙있으면 우승도전 가능하죠
쿰보의단점을 채워줄 엄청난창입니다

벅스는 할수 있으면 해야하는 트레이드고 넷츠는 1대1로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더 받아야 해요
어제 레이커스랑 하는걸보니 벅스야말로 어빙이 필요한 팀이더군요
그런데 같은지구 컨텐더 팀들끼리 대형 트레이드를 할꺼 같지는 않습니다

 어빙이 이미지가 정말 안좋긴 하군요..

어빙과 미들턴과 바꾸자고 하면 당연히 넷츠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미들턴이 정규시즌엔 준수해도 플옵에서 작년 필드골이 40프로도 안됐고

재작년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플옵 진출만이 목적이 아닌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그래도 클러치 순간에 스스로 샷크리에팅 할 수 있고 믿고 쓸 수 있는 어빙 쓸거 같습니다.

전 윈윈 같은데요 두팀 다 컨텐더로 한걸음 더 다가갈거 같네요 밀워키는 클러치에 필요한 고투가이로 미들턴이 좀 부족했는데 어빙이면 업글, 브루클린은 이제 두 경기지만 하든이랑 어빙이 볼소유 겹치니 확실히 하든이 스탯감소하네요 차라리 간결하고 슈팅효율 좋은 미들턴이 더 나은 조각이네요

어빙 딜을 한다면 즈루의 핸들러 부담을 줄여줄 수도 있으니 즈루가 더 효율적으로 잘할겁니다. 뉴올있을때 볼 덜 들고서 2번 보던 즈루의 위력은 다들 아시겠죠. 다만 1:1은 네츠에 손해라고 봐서 뭐라도 더 얹어줘야 될것 같아요.

선수가치로는 어빙 윈
조합으론 윈인일듯요
미들턴은 2옵션으론 아쉽죠
어빙은 1옵션으로 아쉬운거고

 넷츠팬으로서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어빙이 스탯으로서는 우위일지는 모르나

언제 드러누울지 모르는 유리몸(작년+올해 현재 29경기 출장)에다가 이번에 나온 무단이탈은 

혹시나 플옵에서라도 나온다면 팀망하기때문에..

어빙 이미지가 많이 안좋네요. 멘탈 이슈도 아니고 성적만으로 이게 미들턴이 아깝단 소리가 나오네요

미들턴이 아깝죠

트레이드 가치가 안 맞죠. 밀워키가 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빙 복귀 후 두경기에서 고효율로 다득점 때려 박습니다. 다음경기도 분명 잘할거고요. 밀워키 입장에서도 좋을겁니다.

미들턴이 아깝죠. 공격은 보는입장에 따라 다르다 하더라도 수비에서 차이가 많이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