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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05: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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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1-01-21 05:23:46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때론 그선이 필요이상이라고 느껴져서 상처받는 분들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강한표현은 또한 부정적인 반응이나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표현을 완화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위로의 마음을 표현하고 쉽네요. 너무 상처받거나 하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2021-01-21 05:52:49

각박한 게시판에 예쁜 글이네요. 저도 한번 돌이켜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01-21 05:23:28

정도를 넘은 비판은 예외로하고 나열하신 모든 경우를 합쳐 가장 명분이 없잖아요. 그리고 프로의식이 가장 결여된 행동이고요. 욕먹는게 과하다고 하면 공감 가는데, 그간의 사건사고를 쫙 나열 해놓고 우리 어빙이 얘들 보다 더 큰 사고쳤나요? 이런식이면 공감하기 힘들죠.

2021-01-21 05:27:12

나열된 사건사고 중에서 프로의식이 가장 결여된 행동은 관중폭행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도 존중합니다.

WR
2021-01-21 05:27:30

내용에 범죄들도 있는데
그보다 더 한것이다? 명분이요?
공감하기 힘든건 공감하기 싫으신것이겠죠.

2021-01-21 05:24:30

존중과 배려가 항상 지켜지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최근 선넘은 듯한 댓글도 여럿 보였는데..

2021-01-21 05:25:29

어빙팬이신건 알겠는데요. 너무 과몰입하고 계신 것 같아요.

2021-01-21 05:34:35

어찌보면 과몰입하는 비판자들도 많죠. 특히 사무국이나 팀 차원에서 은퇴를 시켜라. 재수가 없다같은 과격한 글들도 많잖아요.

2021-01-21 05:38:23

제가 보기엔 비판자들이 더 과몰입 했어요

Updated at 2021-01-21 05:27:35

나이 드실 만큼 드신 분들이 부들대며 댓글 달았을 생각하니 꼴이 같잖다는 놀라운 표현을 쓰셨는데 저는 오히려 그 어느 댓글 보다 이 글에서 그게 느껴지네요.

2021-01-21 05:28:19

공감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1-21 05:55:13

"나이들도 드실만큼 드신 분들이 부들대며
댓글 달았을 생각하니 꼴이 같잖아요."
이런 표현을 매니아에서 보다니 놀라서 문장 다시 봤습니다.

2021-01-21 05:28:48

저도 어빙한테 너무 과하다 싶은건 100%동감이구요
그와 별개로 범죄를 예시로 해서 비교하는건 공감이 안되네요
이 논리면 유승준도 당장 귀국시켜야죠
유승준이 강력범죄를 저지른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빙에 대해 너무 오버해서
비난하고 있는 분위기는 매우 공감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1-01-21 05:46:44

저는 어빙 라이트팬인데 욕먹을만하다봅니다
단,커뮤니티 특성상 때는 이때다 하고
정도 이상 물어뜯는 사람 있는거야 어느 커뮤니티나
마찬가지구요
본문의 취지는 십분 공감이 가나
다소 흥분된 상태이시니 조금 진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2021-01-21 05:34:44

뭐 어빙도 농구보다 중요한게 많다 그랬는데
너무 공놀이에 괘념치마세요
어빙 말로는 별 거 아닌건데 팬분이 굳이 더 화내줄 이유는 없는듯요

2021-01-21 05:35:11

와우 광역도발..

Updated at 2021-01-21 05:37:22

어빙이 무단결장을 하긴 했으나 그 기간동안의 연봉은 받지 않고 추가로 벌금도 냈으며 코로나 프로토콜을 어긴 것에 대해서도 벌금을 냈죠.
인터뷰 자세에 관해 뭐라할 순 있겠지만 사과도 했고 충분히 앞으로 지켜보자고 하며 넘어갈 법한 사안인 것 같은데 확실히 분위기가 너무 어빙 비난으로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빙팬이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유독 어빙에 관한 비난은 선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속상하긴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평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2021-01-21 05:38:25

어빙이 과하게 비난받는다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은데
다른 선수 사례 가져와서
비아냥 거리시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저들도 많은 비난받았습니다.
근데 어빙처럼 이상한 행태로
팀원들과는 연락을 유지하고
감독과는 대화자체가 안 된 경우는 없었어요.
스트립클럽가고 모델한테 집적대고
다중계정만들었어도
경기에 나와야 하는 의무는 소화했습니다.
어빙이 무엇 때문에 결장했는지
밝혀야 할 의무가 강제된 건 아니죠.
하지만 돌아와서 하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팬들이 납득가능하다,
어빙이라면 그럴 수 있다라고
포용할 만한 인터뷰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1-01-21 05:41:48

무슨 일을 벌이던 경기에만 나와도 된다입니까?
사건도 사람도 입체적이고 복합적이란걸
아시잖아요

때로는 어떤 진실이 드러나는데
시간이 걸리기도 하죠
그정도도 절대 용납안되는듯한
악플들에 제가 제 분노를 신사적으로
풀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특히나 쌓여온거고요

2021-01-21 05:46:31

무슨 일을 벌이던
경기에만 나오면 된다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는 프로 선수로서
부상등 피치못할 사정을 제외하면
경기출전이라는 의무가
가장 기본적인 것 아닐까라는 취지로 댓글단거고요.
어떤 진실이 드러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복귀 후 인터뷰로는
진실이 드러나기 위한 어떤 힌트도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실망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하고
흥분을 가라앉혔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Updated at 2021-01-21 05:40:57

저도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도를 넘은 비난이 난무합니다. 역겹다는 표현이 너무 흔하게 사용되구요. 전 어빙이 오글거리는 딴세상 얘기를 하고 있을뿐 악랄한 속셈으로 뭘 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분개해하는지 공감이 가질 않네요.

2021-01-21 05:40:48

근데 어빙이 하는 말,행동들을 보면 팬들도 떠나가게 만드는것같아요 . 최소한 정확한 이유를 알려줘야하고 앞으로 이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사과 이상으로 진정성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 직업인데 일을 이런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돈은 돈대로 많이 받고요. 분명 욕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심하게 말하는 분들도 많이계신것같아요
저도 커리팬인지라 요즘 가끔 욱하기도 하고 매니아가 일비희비가 너무 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 한번 잘못하면 끝까지 까고 잘하면 매니아를 봤나요 하며 유머로 넘기고는 하고 신격화로 인해 타팬과의 갈등도 생기고 좀 아리송해요..
물론 어빙은 지금까지 했던말이 있긴하지만 ..
현재 어빙이 욕을 먹지만 실력으로 보여주면 아무말들 못하죠 듀란트가 있으니까 골스대신 우승해주길.. (중간에 말이 산으로 갔네요)

2021-01-21 05:42:44

저도 팬이 떠나가는 건 이해됩니다.
넋두리도 불평도 하실수 있구요. 하지만 많은 댓글에서 어빙을 죽일놈 만드는 게 정도를 넘다 보니 눈쌀이 오히려 찌푸려지더라구요.
좀 다들 자중했으면 합니다

2021-01-21 05:56:24

워우 제일 불타고 계시네요.

본문 내용중에 관중 폭행건 말고는 농구팬 입장에선 별 관심도 없는 부분이고요. 사생활 영역은 본인 영역이고 범죄 저질렀으면 알아서 법적 처분 받겠죠

돌아왔다구요? 안 돌아오면 짐싸고 은퇴해야죠 이게 옹호의 이유가 됩니까?

그동안 수많은 기행을 일삼는 해괴망측한 짓을 하거나 상식밖을 벗어난 행동했던 괴팍한 선수들 많았지만 그 선수들이 안 까였던거 아니죠 어빙 이상의 비난을 받았던 선수들도 꽤 있죠

뭐 어빙의 진정한 팬이 아니라서 까는게 우스우신가요? 팬들을 팬심에 따라 계급 나누고 진정한 팬이면 훈장이라도 준답니까? 글쓴분의 오만함이 더 기가 차네요. 매니아에 당신보다 어빙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만큼은 있을텐데 말이죠

부들대는건 당신일까요? 매니아인들일까요?

맹목적인 팬심으로 앞뒤 못재고 무차별 사격해대는 글쓴분이 정신차리길 바랄 따름이네요

Updated at 2021-01-21 05:42:18

르브론 팬으로서 무슨 이슈 때마다 엄청나게 까이는 일로 화가나고 마치 제 자식 욕먹는 것처럼 마음이 아픈 걸 경험했던지라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어쩌겠나요. 무슨 잘못인가를 떠나서 욕먹을 짓을 해서 욕을 먹는 것이고 욕의 정도는 르브론이 몇트럭급으로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전 그럴 때마다 별로 쉴드 치거나 그만하라고 하고싶지 않더라고요. 그래봤자 욕만 더 먹게 되고 안티들만 늘어날 뿐입니다.

그리고 이번 어빙이 욕먹는 것이 더 체감이 크게 다가온다면 그건 기간이 길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전례가 없었던 사건이었다는 점. 그다음 복귀 후 인터뷰에서 화룡정점이 되었죠. 인터뷰만 성실히 임했어도 좀 덜했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어차피 복귀 직후라 그런것이고 이제 경기 뛰고 시즌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들어갈 소리입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이죠. 

슈퍼스타일수록 문제가 생겼을 때 욕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이번 사건은 처음이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슈가 되었다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2021-01-21 05:44:36

곧 삭제 당할글 같지만.. 많은 분들을 싸잡아 비난하는건 좋지않다고 여겨집니다. 

nba 팬으로써 개인들이 의견을 내는것은 지긋히 당연한 일입니다. 

간혹 비판이 아닌 과한 비난으로 해당 선수의 팬들은 기분이 언짢을수 있지만 여러선수들에게 있어왔던 일이고 지나갈 일입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팬이시라면 선수가 잘되길 응원하시면 되실거 같네요.

WR
2021-01-21 05:48:05

일일이 답변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저도 어빙의 그간 언행들이 팬이라 자처하면서도
참 부끄럽고 낮간지럽지만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비난받고
그 내용들의 어떤면에선 어빙 욕하는김에
자기 선수 올려치기라던가
비난 함으로서 자신의 도덕성을 자위질하는
모습에 분노를 느꼈습니다

특히나 요즘세상에 필요이상으로
사건을 부풀려서 사람 매장시키는
과정들을 보며 더욱 예민해져있었고요

있잖아요
저두 어빙이 좀 닥치고 농구만 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가 하는 말들이나
행동들이 진심인것 같아서 화도 못내겠습니다

세상을 이롭게하고자하는건 누구나 가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방법이 좀 x신같아서
그렇지..

여튼 글은 문제가 될걸 각오한것이라
내버려두고 운영진님들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저도 책임질 일 있으면 져야죠.

괜히 불편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나
뜻은 굽히지 못하겠습니다

2021-01-21 06:03:35

저도 이번 어빙 사태에 대해서 꽤 강도높게 말했던 유저 중 한 명입니다만..

 

말씀하신 내용 중 트레이드 태업, 관중 폭행, 더티플레이 빼고 나머지는 어빙보다 나쁘다고 생각이 안 드네요.

제가 위에 나열한 3개랑 어빙의 공통점은 프로의식이 결여된 행동을 보였단 겁니다.

 

코트 밖에서는 뭘 하든 그건 선수 개인의 영역이 맞다고 봅니다. 그걸로 고소를 당하든 뭐가 됐든간에요.

근데 마땅히 프로 선수라면 계약된 기간만큼은 코트에서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해야죠.

 

르브론이 리얼월드와 디시전쇼로 욕을 먹어도 코트에서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듀란트가 SNS를 통해 내로남불, 이전 팀 동료 욕을 했어도 어디서든 자기 증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빙은 뭔가요? 본인이 코트 밖에서의 사정이 있는질 몰라도 경기만큼은 나왔어야죠. 최소한 구단에서는 그 사정을 알아서 그냥 빼준거라면 모를까요. 감독도 구단주도 모르는 소위 무단결근인데 그걸 누가 좋게 봐줘야하나요? 더군다나 만약 정말 멘탈 이슈나 건강상의 이유로 못 나갔던거면 모를까, 코로나 프로토콜을 어기며 파티에 참석하고.. 복귀하면서도 허심탄회하게 팬들에게 사과하는게 아니라 "너넨 날 몰라." 이런식으로 말하질 않나.

 

프로선수가 뭔가요? 팬들을 그렇게 무시하는데 어디까지 지지하고 이해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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