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빅3vs 브루클린 빅3 임팩트

트레이드로 있는거 다 퍼주면서 대려오니 팀이 좀 더 약해보이는 것도 있는거 같군요

저도 느낌은 그런데 생각해보면
릅-듀 동급으로 놓으면 하든>웨이드 어빙<보쉬 이느낌이라 뭔가 밸런스는 맞는 느낌이 들어서요.
원투펀치 시너지도 릅웨보다 듀하가 훨씬 높은거같고
아니면 그때가 그런 슈퍼팀 결성의 첫케이스라 그런걸까요?

그당시 위상을 고려하면 아마 릅>듀 웨>하 아닐까요 당시 웨이드는 우승도 했고 플옵에서도 날아다녀서 거의 르브론이랑 동급내지 약간 아래로 평가받았던거 같은데 제 기억에..당시 코비랑비교해도 전혀밀리지 않았죠

선수티어야 정답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든이 mvp도 있고 해서 우승커리어 말고는 전부 웨이드 위에 있다고 봐서요.
듀란트랑 하든은 현역 중에서 릅듀쿰커하 같이 릅이랑 거의 동급취급받는 전체 1티어라

아 네 저도 티어같은 실력적인 부분을 얘기한게 아니라 당시 위상을 말씀드린겁니다!

음...결성당시 위상도 저는 웨이드보단 하든이....

네 저도 기억에 의존해서 얘기하다보니 정확하지가 않네요 말씀하시는게 맞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아무래도 전성기 나이의 슈퍼팀 결성 케이스라 더 그런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브루클린 빅3 나이가 더 많군요. 한 2시즌 전에만 결성되었어도 마이매이 뛰어넘었을수도 있네요.
그때 릅의 절대노안face 때매 잠시 체감나이가 비슷해보여서

히트의 샐러리가 워낙 많이 비워져 있었고 부저 아마레 보쉬 모두 팀을 옮긴 해기 때문에 보쉬가 히트 온게 그렇게 충격일 정도는 아니었죠. 이제 되었고 아직도 남은 셀러리로 준수한 센터와 pg 구하자고 생각 중에 르브론은 물론 저도 눈을 의심했습니다만

역시 어빙이 빠진게 느낌이 안사는 큰 이유이긴 하죠

확실히 대부분 마이애미쪽을 뽑네요

그래도 시너지 부분에선 릅웨보단 듀-하가 더 좋아보여서요. 실제로 하든은 팀 옮기자마자 날아다니지만 르브론 웨이드는 첫시즌 공격 분배문제로 꽤 고생한걸로 기억나네요.

저도 릅웨보다 듀-하가 더 좋아보인다는 점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어빙까지 포함된 빅3로 보았을때 공격 배분이나 수비전략을 어떻게 구성할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게 크게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근데 오늘경기로 봐서는 생각보단 괜찮을 가능성도 보여요. 특히 수비에서

그런데 저는 왜이리 하든의 위상이 더 높아보일까요?
아마 플옵은 웨이드가 더 나을지 몰라도 하든은 정규시즌에서 조던을 소환하는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어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가장 큰 임팩트는 듀란트의 골스합류가...

mvp가 두명이라는 점이 저도 커보여요. 그것만큼 임팩트가 안나오니 이유가 궁금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익숙해진거죠 이제 커리 듀란트 탐슨 그린도 보고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