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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생각 안하고 어빙과 비슷한 급의 선수와 트레이드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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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9 23:19:37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마땅한 급의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어빙이 급은 높다고 생각해서 마땅한 선수가 떠오르질 않네요

그나마 미들턴이 떠오르긴 하는데
이 선수보다는 급이 조금 더 높은것 같고 서로 윈윈할 것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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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9 22:50:12

어빙 <-> KAT
어빙 <-> 알드리지

어떨까요??

WR
Updated at 2021-01-19 23:07:33

Kat는 미네가 총 맞지 않은 이상은...
알드리지는 넷츠가 총 맞지 않은 이상은..

Updated at 2021-01-19 22:53:05

멘탈이랑 건강까지 거기에 나이까지 생각하면 kat는 어빙보다 급이 한 단계는 높아 보입니다

2021-01-19 22:57:40

어빙 현재 멘탈이슈가 워낙 심해서 그렇지 kat도 한 멘탈하는 선수인데....

2021-01-19 23:29:19

아무리 그래도 어빙이랑은 비교가 안되죠 kat는 최소한 경기라도 뜁니다

2021-01-19 23:31:34

물론 어빙이 현재 워낙 심각한건 맞습니다만, 중요한 경기(플옵이었나요?) 전날 새벽까지 게임하는것도 굉장히 심각한 멘탈이슈 같습니다만

Updated at 2021-01-19 23:33:30

저는 kat 멘탈이 nba 선수중 좋은 편이라고 말한게 아닙니다

멘탈적이든 나이든 건강이든 '어빙보다는' 최소한 1단계 높다는 이야기죠

2021-01-20 00:02:41

물론 어빙보다는 높지만 어쨌든 타운스도 최소 마지노선 충족을 못시키기에 멘탈은 비교항목에서 제외시켜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Updated at 2021-01-20 00:42:16

최소 마지노선은 누가 정하나요? 

전날 날새고 출근하는 사람이랑 무단결근 하는 사람이 왜 멘탈 수준을 비교하면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플옵이 아니라 애틀전 전날 시몬스와 새벽까지 게임을 해서 이슈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 경기 이긴걸로 알고요

평득이 3점대인 선수랑 평득이 6점대인 선수가 둘 다 못하니까 비교할 가치가 없다는 소리랑 같아 보이네요

Updated at 2021-01-20 00:46:22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669159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5146621&sca=&sfl=wr_subject&stx=%EB%AF%B8%EB%84%A4%EC%86%8C%ED%83%80&sop=and&spt=-337910&page=3&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심지어 이 경기 프렌차이즈 레코드 경신 경기였습니다 대체 어디가 게임하느라 컨디션 관리를 못한건가요?

저는 버틀러와 타운스 사가에서 버틀러 편에 가깝고 타운스가 더 잘못했다는 입장이지만 작성자분은 어빙 멘탈 옹호하려고 타운스 내려치기가 너무 심해보입니다.

2021-01-20 00:53:38

경기는 제가 잘못알고있었나봅니다. 저는 기사에서 플옵 전날에도 게임을 해서 버틀러가 열받았다고 봐서요. 그런데 경기전날 밤새서 게임하는건 정말로 아무런 상관이 없나요? 그날 어떻게 게임이 잘 되서 다행이지, 앞으로 타운스가 계속 게임 전날에도 저럴거다 해도 그냥 받아들이실건가요? 거기다 그걸로 동료와 불화까지 생겼는데 충고를 받아들이긴 커녕 동료를 쫓아냈습니다. 그 이후에 뭐 나아진 모습이 보이던가요? 저는 계속 '어빙멘탈이 워낙 안좋지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타운스 멘탈 올려치기가 더 심한거같은데요.

Updated at 2021-01-20 01:01:42

타운스는 저 버틀러사가 빼고 선수단내 갈등으로 이슈가 된 적이 없습니다

대체 뭐가 안나아진건가요?

반면 어빙은 어땟죠? 

클블시절 르브론 밑에서 2인자 하기 싫다고 나가고

보스턴 들어가서 선수단과 갈등 일으키고 튕겨 나왔죠

게다가 절친과 모인 브루클린서도 이모양입니다.

누가 멘탈에 더 문제가 있는지 안보이시나요?

이래도 둘이 같은 수준이라면 더 할 말이 없네요

 

훈련시간 지키고 경기내에서 기량 보여주면 된거지 

대체 선수 퇴근 후 사생활이 왜 멘탈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선수들이 뭐 일반 직장인처럼 아침 9시부터 경기합니까?

Updated at 2021-01-20 01:12:44

선수들이 경기전날 뭐하는지 팬들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든이야 클럽 다니는걸로 유명하고 조던도 도박하러 다니고 그랬죠.

어차피 선수들 루틴은 일반 직장인처럼 아침에 일어나야하는것도 아니고 타운스가 매일 밤새서 게임했다면 워크에씩을 좋게 평가받지도 못했을겁니다.

나아진 모습을 뭘 보여줬나하기엔 애초에 타운스는 팀원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타입도 아닙니다.. 타운스가 무슨 문제를 보여줬는지 모르겠습니다.

팀 성적이 타운스 탓이라면 그냥 타운스가 요키치만큼 못하는게 문제겠죠..

Updated at 2021-01-19 23:40:58

그 정도 이슈로 멘탈이슈라 하기엔.. 전날 밤에 다른거 하는거보단 게임하는게 경기력에는 덜 영향 미치지 않나요.. 훈련 빼먹고 게임한것도 아니구요

가넷은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타운스의 워크에씩을 칭찬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타운스가 이런 쪽으로 평가가 극악이 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21-01-20 00:20:58

그냥 밤에 게임한것도 아니고 밤을 새는 수준으로 했고, 다음날 경기에서 최악의 폼을 보여줬죠. 팀은 지고.
그리고 버틀러와 그 문제로 지속적으로 갈등이 생겨서 결국 버틀러가 떠났다는 점에서 꽤 자주 그랬다고 보여지고요. 그 갈등때문에 현재 이미지가 굳어졌죠.
현재 버틀러가 새팀에서 루키들과 아주 좋은 성적을 내는 반면, 아직도 미네는 하위권을 헤메고 있는점에서 그때 버틀러의 잘못은 별로없어보이고요.

Updated at 2021-01-20 06:37:43

중요한 경기도 아니었고 당일 밤을 샌 정도도 아니었으며 그 게임한 다음날 애틀란타 상대로 56점 폭격했습니다.

타운스 워크에틱은 좋은 편이고요. 데뷔 초부터 철저히 본인이 짜 놓은 루틴대로 움직이는 선수인데 잘 알지 못 하시면서 멘탈 거론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버틀러가 게임때문에 한 소리했다는 것도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누군가의 추측일뿐이죠.

버틀러는 아직까지 어떤 인터뷰에서도 게임 이야기는 일언반구하지 않았습니다.

버틀러는 단지 위기는 축복받은 신체, 타운스는 최고의 재능이나 본인이 가장 열심히 하는 선수다라고 했을뿐입니다. 매니아 내에서 미네팬들이 수도 없이 바로 잡아줬는데도 아직 이러니 참 답답하네요.

Updated at 2021-01-20 00:37:58

버틀러 같은 베테랑이 다소의 꼰대짓을 하더라도 그것이 승리에 도움이 된다면  포용할 수 있는 애티튜드가 부족한 것이지 kat가 멘탈이 부족한 선수는 아니죠.

 

팀의 코어로서 리더쉽이 보는 시선에 따라 다소 아쉽거나 많이 아쉬울수는 있는데, 그것과 어빙의 또라이짓과는 궤가 다릅니다.

Updated at 2021-01-20 00:42:43

꼰대짓과 포용할 애티튜드? 왜곡이 너무 심합니다. 수면이 컨디션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나요?
리더쉽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자기 몸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스스로 컨디션을 최악으로 만드는, 프로가 맞는지 의심하게하는 행동입니다.

Updated at 2021-01-20 00:52:05

저도 이전에 미네하면 많은 분들이 떠올리는 유저분과 거하게 kat 도 지적 받을 행동을 한거 아니냐는 주장을 하면서 논쟁을 벌인적이 있습니다만. 

kat가 늦게까지 게임 좀 한게 프로가 맞는지 의심까지 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베테랑이 한소리 할수도 있는 정도의 행동이라는게 적절하죠. 

 

그리고 제가 무슨 왜곡을 해요. 

버틀러가 게임 하네 마네 소리를 안했고, kat가 포용하는 애티튜드를 보여줬는데, 그런적 없다고 했다면 그것이 왜곡입니다.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Updated at 2021-01-20 11:12:32

전 버틀러가 옳았다고 생각하고, 버틀러에게 맞추지 못하고 결국 내보내는 결과로 이어진 타운스의 태도가 미네소타 미래플랜의 치명적인 독이 되었다고까지 생각하는 입장입니다만..
일단 '멘탈'과 '워크에틱'과 '프로의식'은 겹치는 구석이 있을지언정 일단은 각각 다른 개념입니다.
타운스 게임 어쩌구는 워크에틱의 문제이지 경기를 결장하는 결과로 이어진적은 없고(애초에 그 게임을 감안하더라도 되려 워크에틱 자체는 좋다는 평까지 받는 선수이고),
반대로 어빙은 워크에틱으로 지적을 받은적이 없지만 프로의식이 0에 수렴하는 경우이죠.
둘이 완전히 다른 개념의 사례이고, 경중을 따지면 어빙이 훨씬 문제를 보이는게 맞는 상황입니다.
마지노선을 못넘었다며 비슷하다고 퉁칠만한 성질이 아니죠. 타운스 싫어하시는건 알겠고 하시는 말씀들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아예 프로의식의 부재를 최악의 방식으로 드러낸 어빙이랑 무리하게 같이 묶으려 하시니 설득력이 없고 반감이 생기죠.

2021-01-19 22:55:10

둘 실력과 나이가 같다고 쳐도 KAT의 가치가 훨씬 높죠
저런 센터는 정말 희귀하니까요

2021-01-19 23:01:07

실력과 커리어는 어빙이지만 선수가치는 압도적으로 KAT이 위이고
반대로 알드리지는 너무 늙고 기량이 떨어져서 절대 어빙 반대급부의 메인이 될 수 없죠.

2021-01-19 22:50:32

미들턴이 애초에 급/샐러리 그런거 다 제외하더라도 어빙보다 더 잘하는 선수죠

2021-01-19 23:03:02

어떤 면에서 어빙보다 미들턴이 다 제외하고 더 잘하는 선수일까요?

2021-01-19 23:15:08

선수 1옵션 혹은 시장가치와 별개로 2옵션으로 고려했을 때 미들턴이 더 낫다는 말입니다.
올해와 작년 2점/3점 야투 다 꽤나 차이나게 미들턴이 높습니다. (다만 득점 볼륨은 미들턴이 좀 낮네요)
서로 맞붙었던 1819 플옵에서도 미들턴이 2점/3점 야투 다 높았고요. (어빙 21.3점/미들턴 16.9점)

그런데, 작년에 미들턴이 20.3점을 시즌 엠비피인 쿰보아래에서 기록하면서 어빙 보스턴 시절
1옵션 할때 볼륨을 비슷하게 뽑아내면서 역시 효율은 더 좋았습니다.

수비는 수치/전문가들이 말하기로 당연히 미들턴이 더 좋고요.
이정도면 올해 기준 선수 기량에 앞서 미들턴이 더 앞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내구성의 문제도 있죠)
답변이 질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Updated at 2021-01-19 23:06:34

올시즌 미들턴이 매섭긴 해도 아직 한참 초반이고, 시즌아웃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어빙의 기량과 급수가 동시기의 미들턴보다 꿇려본적은 단 한번도 없지 않나요?

2021-01-19 23:17:00

작년과 올해 기준으로 텀을 짧게 잡았습니다 저는. 선수평가가 아니라 당장 올해 누굴써야하는

트레이드이니 그런 관점으로 생각해서 적어보았습니다. 기량이나 급수/티어 일반적인 선수 티어로는
당연히 어빙보다는 미들턴이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윗 답변으로 추가내용은 대체합니다

WR
Updated at 2021-01-19 23:09:49

전혀 공감 못하겠네요 커리어 실력 임팩트 다 따져봐도 어빙이 미들턴 보다 더 보여준 것이 많다고 생각해요

Updated at 2021-01-19 23:15:17

근데 글쓴이님의 '그나마 미들턴 버틀러가 떠오르긴 하는데 이 선수들보다는 (어빙이) 급이 조금 더 높은것 같고' 이 부분도 어지간한 분들은 전혀 공감 못할겁니다.
버틀러가 수상실적 면에서 어빙에게 꿇리는 편도 아니고(세컨1 서드1 vs 서드3 디펜4) 1옵션으로서의 증명 정도는 되려 버틀러가 압도하거든요. 버틀러를 미들턴 정도 급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 물론 올시즌은 아직 미들턴이 더 잘하는 중이지만요.)

WR
2021-01-19 23:19:17

버틀러는 제가 잘못썼네요
애초애 미들턴 보다는 우위라고 생각해요 저도

2021-01-19 23:17:20

바로 윗 두 댓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1-19 23:13:36

어빙은 완벽하게 락다운 시킬수 있는 수비수 누구야? 했을때 손에 꼽을 수 있을정도의 공격력을 보유하고있지만 미들턴은 공수에서 어느 한쪽이라도 그정도 기량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2021-01-19 23:17:26

바로 윗 두 댓글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1-19 23:22:10

근데 당장 쓰는걸 기준으로 잡아도 어빙이 더 높은 가치이지 않나요?
물론 네츠와서 보여준 표본수가 너무 적긴 하지만 기량적으로 어빙은 꾸준히 보여줬던 선수(특히 작년 미들턴 모습 그 이상을 클블에서 르브론 밑에서 보여준 것 같습니다)인 반면에 미들턴은 작년 스텝업이 진짜인지 플루크인지 아직 100%확실하지 않아서.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단 말도 있잖아요

2021-01-19 23:25:58

선수평가와 별개로 현실에서 선수를 쓸 때 (지금 어빙 결장을 제외하더라도)
팀원들과의호흡+팀을 잘이끌수있는리더십 이런 것들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미들턴이 저에게는 더 끌려서 적었는데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01-19 23:38:57

미들턴 리더십이 그정도로 좋은가요?
저는 반대로 위닝팀에서 특히 중요한 플옵에서의 크랙 수행능력에서 어빙이 압도적이라 어빙의 가치가 현 상황에서 압도적이라 생각했습니다

2021-01-19 23:40:57

팀내에서 좋은 역할을 수행하는 걸로 대략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미들턴은 밀워키를 최근 강팀으로 올려놓기에 쿰보 다음으로 일조한 사람이죠. 밀워키가 우승은 못했지만 컨파-2라라는 걸출한 성적도 마련했구요.
어빙의 크랙 능력이 클블이라면 저도 당연히 어빙인데, 보스턴에서 보여준 어빙의 모습이 저에게는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2021-01-19 23:46:34

보스턴에서는 당시 팀 상황+부상 등 여러 문제가 겹쳐서 제 기량을 다 보여주지 못한 걸로 생각됩니다. 물론 부상 이슈는 아직 걱정이 크지만...그것만 제외하면 얼마든지 클블 시절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봐요. 말했듯 클래스는 영원하니까요

2021-01-19 23:43:08

어빙보다 잘하면 왜 올nba 수상이 적은걸까요? 올시즌 한정이라면 몰라도 커리어 통산으로 보면 어빙이 최소 반티어는 높지 않나요? 우승 같이 팀적으로 영향받는 실적이 아닌 개인 실적은..

Updated at 2021-01-19 23:44:25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최근 1~2년, 2~3년을 기준으로 생각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선수개인의경쟁력,티어를 논하자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 부분은 제 생각에도 어빙입니다

2021-01-19 23:47:25

저는 반대로 예전 셀틱스 전 이외에 플옵에서 2옵션으로서 유의미한 퍼포먼스를 못 보여준 점을 꼽고 싶습니다. 벅스가 파이널 구경을 못해본건 미들턴 탓도 꽤 있겠죠. 최근+정규시즌만 잘라보면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합니다.

Updated at 2021-01-19 23:54:36

최근 1~2년이든 뭐든 무조건 어빙이죠.
어빙을 도대체 왜 과소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미들턴 슈팅력이 왜 어빙보다 정교합니까?
미들턴도 유명한 새가슴이라 플옵만가면 볼륨,효율 떨어지는거 누구나 다 아는데.
어빙은 볼핸들러로 역대급을 다투는 선수입니다.
멘탈이랑 본인 이미지로 스스로 과소평가를 유도하고 있기는 해도, 현재 리그에서 어빙보다 핸들링 좋은 선수 하든말고는 생각도 안 나네요.
부상 등 논란 따위의 부침이 있어도 본인 능력은 전혀 잃지 않았음을, 당장 이번 시즌 출전한 7경기 내내 보여줬는데요.

2021-01-20 00:16:21

멘탈이슈+부상+낮은 볼륨이 과소평가의 주요 원인이죠. 특히 부상은 갈수록 심해지고요. 어빙은 특히 기대치가 1~+.5옵션이라 기대치 층족 측면에서 불만족스러워 그런 점도 있는거같습니다. 안타깝네요

2021-01-19 23:54:16

아무리그래도 미들턴은솔직히 a급이상까진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이건 공감을 못하겠네요 리더쉽 팀케미등을 따지더라도 선수 기량면에서는 어빙이랑비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가치가 떨어졌어도 올느바세컨까지 가본 선수를 올스타간게 전부인 선수랑 비교하다뇨

2021-01-20 00:44:16

정규 시즌 성적 볼륨이나 2차 스탯 모두 어빙이 우위이고. 

플옵에서는, 2옵션으로 우승을 결정짓는 더 샷을 쏜 선수도 어빙이라.

 

물론 미들턴은 이상한 짓도 안하고 내구성도 어빙에 비하면 훌륭한 선수인지라 그 런면에서 가중치를 많이 줄수는 있지만 그렇다 해도, 두 선수간에 격차가 메워질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트레이드 하자면 저는 미들턴 안주겠습니다만...

커리어 비교를 하자면 미들턴이 어빙보다 위라고 할수는 없지 않나 합니다.

2021-01-20 01:10:25

이젠 어빙이 미들턴보다 못한다는 의견도 보는군요
정말 조금도 동의할 수가 없는

2021-01-19 22:53:10

맥컬럼?? 사실 애매해요 어빙이

2021-01-19 22:55:25

어빙 <-> 드로잔
은요?? 드로잔이 볼소유 적어서 3옵션으로 괜찮지 않나요?

2021-01-19 22:59:15

드로잔 볼 소유 많은 선수입니다.

2021-01-19 23:02:39

어빙<->호포드+도트 이렇게 트레이드되면 우승도 노려볼만 할것같아요. 물론 Okc가 안할것 같긴 한데 okc는 컨텐더팀이 아니고 프레스티가 어빙으로도 충분히 픽장사해서 비싸게 팔아먹을수 있을것같아서 윈윈이 될수도 있을것같아요

2021-01-19 23:17:11

호포드랑 돌트 주고 어빙 받으면 안 할리가 있나요; 호포드가 필라에서 넘어올 때 반대급부를 생각하면 호포드+돌트로 어빙은 말도 안 되는 딜이죠.

2021-01-20 00:19:45

가치와 별개로 핏은 굉장히 좋아보이는데요? 스크린 마스터 호포드+하든에 5아웃을 가능케 해주는 점도 플러스고요. 게다가 돌트를 통해 현재 약한 스윙맨 전담수비(하든의 공격부담과 신체조건을 생각해보면, 거의 4번을 수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전. 풀타임 스윙맨핸들러 수비는 하든에겐 너무 버겁고, 듀란트에게 이 이상 체력적인 부담을 주는건 결사 반대입니다.)를 보강할 수 있죠. 다만 어빙급 슈퍼스타의 파괴력보다 더 플옵에서 효율이 높을 지는 모르겠네요. 저 패키지가 딱 가려운 곳을 긁어주긴 하는데...

2021-01-20 00:55:43

어빙이 시즌아웃 되서 내년 중반에나 뛸수 있다. 이런거면 몰라도. 호포드+a로는 얘기가 안될것 같습니다. 

2021-01-20 06:31:16

이건 네츠가 안할것 같습니다..

2021-01-19 23:07:23

급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빙 대신에 모리스 주바치 베벌리 데려오면 저는 솔직히 서로 윈윈일거 같긴 합니다

Updated at 2021-01-19 23:11:47

버틀러하고 어빙을 바꾸면 엄청난 거 아닌가요? 버틀러의 수비가 듀란트 하든에 더해진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반면에 마이애미는 어빙 오고 버틀러 가면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1-01-19 23:11:20

어빙태업하기 전만본다면 즈루<->어빙, 시몬스<->어빙 이 두개가 정말윈윈일것같다는 생각이드네요

2021-01-19 23:21:45

듀란트는 핸들러를 할 수 있지만 메인핸들러를 안시키는게 더 위력적으로 쓰는 방법이라 봐서..

어빙이 필요하다고 보이긴합니다.

현실성 제외하고 만약 어빙을 내놨을때 네츠에 필요한 자원을 급으로만 따지면

딘위디 + 알렌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처음에는 윙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경기를 보면 하든 듀란트 쉬게해줄 핸들러 겸 스코어러도 필요해보입니다.

어빙이 만에 하나 트레이드 시장에 나온다하더라도 지금 어빙을 필요로하는 팀중에 네츠가 필요한 자원을 맞춰줄 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빙을 리빌딩팀이 데려가기엔 나이가 이제 적지 않고 컨텐더팀들끼리는 서로 약점 채워주는 트레이드는 안할것 같아요. 

그냥 어빙 쓰고 빅맨은 어떻게든 수급해보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2021-01-19 23:39:55

동의합니다. 좋은 윙디펜더 수급도 좋겠지만 어빙을 보유하면서 적당한 빅맨 수급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01-19 23:44:20

생각보다 제프그린 폼이 좋더라구요. 빅맨을 수급하면 제프그린도 윙으로 어느정도 돌릴 수 있고 윙이 정 급하면 론데 홀린스 제퍼슨 같은 선수 영입해볼수도 있는데 핸들러에서 어빙 빠지면 다른 핸들러 수급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2021-01-19 23:46:51

제프그린+브루스 브라운이 너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아직 빅3 보진 못했지만 어빙-하든이 꽤나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같이 뛸때 시너지가 난다기보다는 코트위에 s급 볼핸들러가 항상 존재한다는 것만으로요.

2021-01-19 23:50:06

하든이 있는이상 이미 듀란트가 세컨 핸들러정도인데,

어빙의 볼소유보다 림 지켜줄 선수가 듀란트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더 중요하다고봐요.

이러다 듀란트가 엠비드 쿰보 막게생겼습니다..

Updated at 2021-01-19 23:53:25

말씀대로 운용하면 하든과 듀란트의 출장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수 밖에 없어서 

꼭 어빙이 아니더라도 하듀외 핸들러 한명은 더 필요해보입니다.

위력적으로야 두명 굴리면...충분히 강한걸 2경기에서 보여줬지만요

빅맨은 바이아웃시장이든 DPE든 수급하긴할거라고 봐요

2021-01-19 23:55:57

오늘 경기보면 삼점 없는 빅맨은 어느정도 새깅을 통해 디조던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4득을 하긴 했지만 새깅한 것 치고 나름 잘 막은 것 같아요. 앰비드나 요키치 같이 삼점 되는 빅맨 수비가 문제긴 하네요.

2021-01-19 23:29:23

상위권 팀들 제외하면 불스에 자꾸 라빙이 생각나네요...

불스에 빅맨도 여럿 있어서 서로 추가로 맞춰보면 윈윈도 노려볼만 한데 어빙의 정신이 돌아오는게 우선이죠. 

Updated at 2021-01-19 23:36:08

어빙-시몬스 @만 맞추면 괜찮지않을까요?

2021-01-19 23:51:02

필리에 시몬스 빠지고 어빙이라..상상해보면 종적기동 가능한 유일한 핸들러+클러치 해결사+엠비드 부담 줄여주는 3레벨 스코어러..굉장히 좋은 핏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필리 팬들의 시몬스에 대한 애정을 잘 알고 있어서 댓글 쓰는 것도 조심스럽네요..

2021-01-20 00:05:50

맞습니다 애정뿐만아니라 시몬스 나이도 어려서 애매하긴한데 fm하듯이 트레이드 생각해보자면 서로 나쁘지 않은 트레이드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2021-01-20 00:16:37

어느정도 팀별 니즈와 샐러리 맞추면

 

아담스/알렉산더워커 <--> 어빙

 

네츠는 주전빅맨과 백업포가채우고

뉴올은 어빙으로 주전포가 채우고

물론 론조를 키워야하는 뉴올입장에서 머뭇거릴것 같네요.

2021-01-20 05:26:26

이걸 뉴올이 머뭇거릴리가요..

2021-01-20 00:38:01

미들턴이 파이널에서 40점 야투율70퍼 찍을거같진않네요.

2021-01-20 00:45:24

어빙주고 뱀 데려오면 우승 그냥 할거같은데

2021-01-20 00:57:29

대박일듯. 

2021-01-20 06:12:22

클블도 괜찮을듯
어빙 + 디조던 주고
드러먼드 + 갈란드 + @

2021-01-20 06:13:57

해외핸들은 어빙주고 서브룩 데려오길 꽤나 바라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오클 트리오 다시 뭉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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