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듀란트-하든 듀오가 NBA씹어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랄 vs 브루클린 진짜 재밌겠네요. 

전 지금처럼 스타들이 골구로 분포되있는게 더 재밌더라구요.. 이렇게 뭉친다음 바로 우승하면 진짜 앞으로 프렌차이즈는 아예 없어진다 봐야되고 이렇게 뭉치는 횟수도 훨씬 늘어날 거 같고 돈 많은 팀들만 독식하는 현상보다 고루 분포되있는게 개인적으론 더 리그가 재밌는 거 같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즘이지만 어빙이 무사히 돌아와서 듀란트 하든과 함께 트리오로 행복농구했으면 좋겠습니다 .. nba 역사에 거의 처음있는 일이라서 욕은 많이 듣겠지만 그래도 잘해서 해프닝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팬의 마음입니다

셀틱스와 붙을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빨리 붙어봤으면 좋겠어요. 풀전력으로요.

솔직히 어빙 없이도
듀란트가 다치지 않는한은 동부에서 우승에 가장 근접한 전력이죠

전 개인적으로 수퍼팀을 위해 선수들이 뭉치는걸 극혐해서 넷츠고 클립이고 레이커스고(여긴 좀 애매) 재즈나 식서스, 벅스, 히츠가 다 뚝배기 깨고 우승했으면 좋겠네요.

공이 세게가 있어야 겠군

그냥 개인의 소망이군요

공격1옵급 3명은 진짜 빡세긴한데 궁금하긴 합니다 커탐듀도 돌아갔으니까요 셋다 볼욕심 놓고 우승퍼스트 마인드로 쭉 가야 대업을 이룰 수 있는 도박과 같은 조합같아요

 수비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일단은 듀란트가  더이상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고..

어빙은 시즌말기에 매번 내구성문제 생기는 선수라..

저는 차라리 시즌중엔 이런식으로 많이 안뛰는게 더 낫다는 생각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