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뉴올은 SVG 잘못 선임한듯

수비부분도 그대로고 ..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네요 잉그램 강제열렙수준 

자이온 성장에는 최악일 것 같아요

팀 3점이 너무 죽어서 전술문제인지 선수 개인 문제인지..아쉽네요.

템포 죽인게 팀과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론조가 수비빼고 할게 없어요

저도 현재 뉴올은 젊은 선수들가지고 빠른 페이스로 신나게 플레이 시키는게 좋아보입니다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에요

그...템포바스켓이라면 떠오르는 분이 현직 감독에 있습니다.



루크월튼이라고...

일단 세팅자체가 잉그램 중심으로 맞춰놨는데, 자이언은 자기밥 알아서 챙겨먹어야

할정도로 극단적입니다.

빠릿빠릿하고 에너지 넘치는 애들 잔뜩 모아놓고 템포 확 죽이는 노인정농구나 

하고 있으니 경기 보고 있는거 자체가 답답해요.

자이언이나 론조볼이나 트랜지션 상황을 더즐기지않나요...

지난 시즌에 보여준 에너지가 안 보입니다

 잉그램도 이런 경기는 멱살캐리 하면서 가비지 터질걸 접전으로 끌고가야 스텝업이 될텐데 슛도 많이 던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팀 전체가 이도저도 아니게 됐습니다. 

잉그램을 밀어주려면 다른 자원들의 동선 정리하면서 터주던가 

자이온이라 생각하면 탑에서부터 핸들링 시켜가면서 렙업 시켜주던가 

페이스가 지난 시즌 리그 4위, 이번 시즌은 리그 26위...

선수들 면면을 보면 아담스 정도 제외하고 모두가 업템포가 더 잘 어울리거나 아니면 업템포도 잘 할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템포를 너무 낮춰 놨습니다. 공격 전개도 많이 답답하고 핸들러들은 죄다 죽어 있고. 이겨야 했을 경기를 못 잡아서 침체되어 있는 탓도 있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팀의 방향성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도 젠트리는 자이언 데뷔하고 나선, 나름 출전시간 제한 걸린 와중에도 롤분배 적당히 하면서 성적도 냈었고 시원시원하니 보는 맛도 있었어요.. 젊어서 트랜디 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매직 이후 딱히 실적이 있는것도 아닌 밴건디 선임은 방향성을 모르겠네요 정말.

자이언 파트너로 론조 낙점에 하트 등 잘 뛰고 피니시 좋은 선수들이 즐비한데 왜 템포를 늦추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말하지만 달리기만 하면 론조는 정상급 포가입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자이언과의 궁합은 이미 지난시즌에 입증되었고요. 잉그램이 속공이 나쁜 선수도 아닙니다. 좀 아쉬워요.

공감합니다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담스하고 리션홈즈하고 팀이 바꼈으면 참 좋았을거같은데요

아...정말 댄토니가 딱이었는데

또 감독인가요? 선수들은 놔두고 젠트리감독이 바보라고 그리 욕을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새로 바뀐 감독도 또 욕하기 시작하는군요.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이 정도면 선수들을 비난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못하는 선수들을 감독이 고칠수는 없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