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버트 <-> 올라디포의 의미는 뭘까요?
개인적으로 휴스턴이 1라운드픽 4장과 스왑권리 4개를 받아온건 상당히 잘한것같습니다.
AD트레이드와 비교했을때
AD가 젊은나이에 5년재계약을 했고 르브론도 아직 3년은 뛸거고 쿠즈마, THT, 슈뢰더같은 젊은선수들이 있고 또 AD가 있는 레이커스의 프리미엄을 생각했을때 뉴올이 좋은픽순위를 받아가기엔 힘들것같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브루클린은 로스터에 젊은 선수들도 적고 24년도나 26년도에 브루클린의 스타들이 전부 노쇠화가 크게 올것이기때문에 휴스턴이 높은 순위의 픽받기에 좋을것같습니다.
르버트 <-> 올라디포는 잘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현재 성적내기에도 르버트, 다시 팔아서 픽을 받아도 르버트가 더 용이할것같은데
무엇보다 올라디포는 올해 FA이고 르버트는 적절한 가격으로 3년이 잡혀있습니다.
휴스턴은 현재 자체픽이 없기때문에 성적도 최대한 내는게 좋은데, 거기에 올라디포가 르버트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걸까요?
만약 올해 올라디포가 팀을 떠난다면 하든트레이드의 결과물은 1라운드픽밖에 안남는데, 그러면 AD트레이드에 비해서 다소 초라하지 않은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휴스턴은 재계약에 자신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샐러리를 최대한 덜어낼 생각일까요?
이런 소스도 있다보니 휴스턴이 르버트 <-> 올라디포 트레이드의 의미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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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만기계약자를 데려와서
다음시즌 샐러리를 비우려고 하는거 아닐까요??
구단주가 코로나로 사업이 치명타를 입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