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시즌 기대되는 선수들- 퍼시픽 디비전

킹스는 저번에 제가 따로 했습니다.

LAL

르브론이 이번시즌에도 퍼스트 팀급 활약을 보일 수 있을까

르브론 다가오는 시즌 한국나이로 37,38세입니다. 진짜 이 말을 몇년째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 양반이 언제까지 퍼스트팀급 활약을 할지 참 궁금합니다.

새로 들어온 식스맨 듀오

식스맨 1,2위 해럴, 슈로더의 궁합이 궁금합니다. 과연 부부와 가까운 쿵짝이던 루윌과 헤어지고 슈뢰더를 만난 해럴의 활약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쿠즈마

저번 시즌 이래저래 아쉬웠던 선수는 그린, 쿠즈마였죠. 이번 시즌에 또 쿠즈마의 롤이 바뀔겁니다. 맥스급은 아니지만 훌륭한 선수인 쿠즈마는 이번 시즌 후에 RFA인데 과연 이번시즌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의 퍼포먼스가 궁금해집니다. 

동생가솔은?

저번시즌 상당히 아쉬웠던 맠가형님은 이번에 레이커스로 오셨고 기존에 있던 하워드, 맥기랑은 다른 빅맨입니다. 맠가가 레이커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AD는 나이도 젊고 알아서 잘할거기에 궁금하지 않습니다. 

LAC

패배를 맛본 킹슬레이어 레너드 그의 칼날은?

레너드와 클퍼는 덴버 상대로 많이 힘들어했고 졌습니다. 과연 이를 극복할 레너드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선 얼마나 무서울지...

최악의 플레이오프...과연 이번엔?

저번시즌 최악의 플레이오프 시즌을 맛본 폴조지. 과연 그가 다가오는 시즌에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과연 이번시즌 그의 sns는 어떨지...

해럴 대신 들어온 이바카

이바카는 해럴과는 다른 스타일인거 다 아실겁니다. 그리고 레너드랑도 뛰어본 새로들어온 빅맨인 서지 이바카는 다가오는 20-21시즌 클리퍼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루크 케너드

저는 클리퍼스에서 제일 궁금한 선수는 이번 트레이드로 온 루크 케너드입니다. 훌륭한 슈터인데 리딩이 가능합니다. 과연 이 훌륭한 슈터가 괴물들 사이에서 얼마나 당찬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PHX

폴교수가 되기로한 폴신의 활약은?

우승욕심보다는 어린 선수들의 멘토가 되기로한 폴은 이번에 건강할지, 얼만큼 잘할지 궁금합니다.

부담을 덜은 부커

그동안 볼 소유에 대한 부담이 있던 부커 부담덜어주던 루비오도 크리스폴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상황에서 얼마나 멋진 스코어러로써의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에이튼

일단 약이야기 하지 맙시다. 다 알잖아요. 약걸린거. 그걸 다 떠나 에이튼은 1픽 재능입니다. 과연 이번에 빅맨쓰기 달인 크리스폴의 조련을 받을 에이튼은 얼마나 스텝업할지 궁금해집니다. 

 미칼브리지스

이번 우브레가 빠져서 브리지스가 많이 뛸텐데 브리지스라는 윙의 활약은 어떨지 참 궁금해집니다.(관심갖는 윙맨이라서...)

제일런 스미스

데빈바셀, 할리버튼을 거르고 소신있게 픽한 제일런 스미스는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GSW

상처입은 에이스...그의 컴백은?

스테판 커리는 저번 시즌 상당히 성적이 별로였기도 했지만 경기에 거의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현역 가드중 최고 커리어인 스테판 커리가 다가오는 이번 시즌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집니다.

탐슨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까?

위긴스, 우브레는 어쩔수없이 탐슨 공백을 메워야합니다. 솔직히 위긴스가 포텐이 터질거였다면 진작에 터졌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위긴스에 대한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긴스를 커감독은 어떻게 쓸 지 궁금합니다. 우브레의 터프함이 골스에서는 어떨 지도 궁금합니다.

무너져버린 리그 최고 수비수... 그의 모습은?

드레이먼드 그린은 골스에서 빠져서는 큰일난다고 확신합니다. 비록 많은 분들이 디그린을 치워야한다고는 하지만요... (디그린은 맥스 아닙니다.)고장나버린 슛은 약간이나마 돌아올지, 그의 수비영향력은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2픽의 실력은?

솔직히 와이즈먼은 기대가 안됩니다. 영상을 많이 봤는데 잘하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워크아웃보면 핸들링은 괜찮은데 상체가 뻣뻣한 느낌 이랄까?... 일단 그래도 몸땡이는 훌륭하기 때문에 어떻게 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