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와 자신은 완벽한 짝이라고 생각하는 커리

세스 커리는 이제 프라임 타임에 돌입했다고 봐서 기대가 큽니다. 

세스 커리 본인 또한 매우 고무된 상태로 보입니다. 

올스타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콘리나 맥컬럼도 올스타가 없어요

세스 커리는 서른이 다되도록
백업으로 뛰어온 선수인데요
현실적으로 올스타가 아니라
확고부동한 주전으로
30분이상 출전하는 게 우선이죠

저도 솔직히 신기하긴 합니다.

최고의 핏입니다. 

아무리 봐도 올시즌은 행복농구 예상합니다.  

특히 시몬스 입장에선 신 바람이 날듯 합니다. 

저는 트레블링이라 봅니다
오른손에서 비하인드로 왼손으로 공 보낼때 드리블 없이 보내서 왼손이 닿는순간을 게더로 봐야한다고 봐요
그럼 왼발이 게더 스텝이고
오른-왼-오른 세발 갔네요

말씀하신 왼발이 게더기때문에 오른발 왼발 카운트로 깔끔한 스텝이라고 봅니다.왼발 게더를 인정하지 않아야 이게 트레블링이 되는거죠.

왼발이 게더고, 오른발이 플로어에서 살짝 떨어진 상태에서

오른발 딛고 (축발),  왼발 (스텝백), 오른발 이니까 트래블링아닌가요?

스텝백이 왼발-오른발 이라, 오른발이 게더스텝이 되어야 리걸이잖아요.

게더시점을 저는 여기로 봐서 왼발이 게더, 그 다음 오른발이 축발이라 3스텝 트레블링으로 본건데요,

이 시점이 게더라면 왼발-오른발로 리걸이라 주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납득하기 힘드네요, 이건 너무 많이 봐주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도 트래블링으로 봐요. 다만 이걸 봐주고 있으니 다들 이 스킬을 탑재해서 나오기에 이걸 사용하는 선수를 비난하는건 아니고, 롱3가 일반적인 미들슛보다 효율적인 공격인것처럼 포장하게 하는 포인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미들슛을 고수하고 있는 몇몇 장인들은 더 인정을 받아야 해요.

저건 트레블링이죠. 그러나 이것 마저 트렌드에 포함되어있는건데 언제 또 바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인정해주는 추세인것같은데 저도 솔직히 명백한 트레블링을 저렇게 허용해주는게 맞나싶긴해요. 선수들이야 허용되니 최대한 이용하는게 맞겠지만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아마추어보다 기술적으로 쉬운 규정으로 경기를 한다는게 이상합니다. 마치 골프 pga에서 볼이 라이 안좋은데 있음 치기 좋은데다 볼 옮겨놓고 치게 해주는건데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