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보를 위해 미래를 판 벅스 vs 하든과 윈나우를 포기한 로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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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18 13:28:00
두팀의 공통점은
최고 컨파까지 진출했다 탈락했고요
지난시즌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입니다.
두팀모두 컨퍼런스 우승팀에게 탈락했고
MVP급 선수를 지닌 우승후보 팀입니다.
차이점은
쿰보 1년 남음, 하든 2년 남음.
밀워키는 전력이 계속 유지되었고
휴스턴은 이번시즌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후 로케츠 단장의 선택이 좀 아쉽긴 한데
여기서 로케츠는 모리단장, 덴토니를 해임하며 노선을 정합니다.
이후 선수들 사이에 리빌딩한다는 불안감이 퍼지고
여기저기 팀케미 문제가 터져나오게 됩니다.
벅스는 쿰보와의 남은 1년을 위해 미래를 팔고 우승을 준비합니다.
이건 구단주의 의지가 보인 차이라고 보는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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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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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만 떼놓고 본다면 비슷하지만, 두 팀의 팀컬러도. 그 안의 구성원도. 팀 문화도 너무 달라서 구단주의 차이라고 보기엔 너무 다른점이 많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