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에서 CP3 를 데려올려면 어떤 트레이드 카드가 필요할까요?
일단 론도는 보내야...
릅 갈 빼고 올해 계약대상 쓸어주고 1라픽도 한두장 끼워주는 수준인데그마저도 오클에서 입맛에 맞을리 없을듯요...kcp라도 계약 있으면 모르겠는데 플레이어 옵션이라..
41m,44m의 맥시멈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르브론과 갈매기는 페이컷을 하구요. 르브론과 갈매기, CP3를 제외한 나머지 자리는 모두 미니멈으로 채워넣으면 가능합니다.
계속 루머가 나오는데 현실성없는 찌라시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우리팀이지만 루머가 왜 나오는지 궁금하긴합니다 허허
카드를 떠나 트레이드가 되려면 샐러리를 맞춰야하고, cp3의 연봉이 41밀이니 35밀 짜리 패키지는 만들어야하는데 이거 자체가 안되죠.
르브론과 갈매기를 제외한 모든 선수(그린+맥기+브래들리+쿠즈마+쿡+카루소+호른 터커) 합하면 35.2밀이 나오긴하네요.
현재 레이커스가 트레이드 할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 선수 중에 르브론 빼면AV대니 그린맥기퀸쿡카루소쿠즈마터커루올뎅이렇게 8명인데, 이8명 샐러리 다 합치면 40m 입니다.2m 정도 모자라는데, 재계약 대상자 중 한명을 2m정도에 계약하고 사트하면 되긴 될거 같습니다.물론 이렇게 되면 레이커스 로스터에는 르브론과 CP3 만 남게 되기 때문에, AD가 나갈 가능성이 높겠죠.
불가능합니다. 대충7-8명에 1라운드픽 몇개 넘기면 거래가 가능하긴한데 오클이 손해봐가며 자기로스터에서 7-8명이나 비울까요? 제가보기엔 닉스나 식서스가 가능할겁니다. 벅스도 있긴한데 패키지가 오클구상이랑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85년생 40m이상 받는 가드를 데려오기 위해 팀 로스터를 2년 연속 거덜내는 선택은 안했으면 합니다.
대니그린 16m +
Kcp 4년 60m(현지 예상가치라네요)로 원하는 팀에 사인 앤 트레이드 +
퀸쿡 4m
이렇게하면 트레이드가 가능한 33m 이상의 금액은 맞춰집니다.
대신 사트할 팀과 okc에 추가로 픽이나 유망주가 제공되야겠죠.
방법이 있으니까 루머가 계속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3각 트레이드 아닌이상 가능성 제로입니다.3각조차도 가능성 거의 없구요.
르브론을 보내거나 AD를 싸인앤트레이드 하면 됩니다.
일단 론도는 보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