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윌이 빠진 밀레니엄 킹스에서 안정적인 운영을 했던 선수

처음엔 들쑥날쑥했던 제이윌에 비해 게임운영이 차분하고 안정적이고 좋았지만
나중엔 킹스 전원의 모션오펜스가 정착되자
득점력을 폭발시키던 선수...

캬 밀레니엄킹스 추억 돋네요 우승각이었는데...

2k에서 킹스와 호네츠 올타임 팀에 껴있길래 누구인가 싶었던 그 선수로군요.

제일 좋아했던 팀이에요

제이윌보다 비비가 훠~~~~~얼씬 더 좋은선수죠. 급자체가 다릅니다.

이 트레이드 이후 밀레니엄 킹스가 본격적으로 시작이엇죠..

저는 그래도 제이윌때의 그 아슬아슬함을 넘나들던 미완성 킹스가 더 기억에 남네요, 99에서 01까지.

애틀팬 입장에서도 비비데려오면서 플옵 복귀 성공해서 고마운 선수입니다.

제이윌을 더 좋아했지만 비비가 한급은 더 좋은 선수였죠.

밀레니엄 레이커스 팬으로서 정말 얄밉게 잘했습니다 비비 

근데 킹스때 처음봤는데 웨버가 1번 플레이하고 비비는 플레이가 뭔가 슈가스러워서 '애리조나대 천재포가'라는 느낌은 없었네요;;
애틀때도 듣보가 1번에 가깝고 비비는 2번스러웠... 근데 확실히 비비가 코트 있을때 없을때 볼 도는게 다르긴 달랐던 (신기)

마지막 사진은 현역때죠? 저렇게 가슴이 탄탄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