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느바, 디펜시브팀, dpoy, 어시왕, 득점왕등등 개인수상은 역대급커리어선수들에게는 조금이라도 +작용할거라고봅니다.

결국 득점왕과 어시왕, 디펜시브팀, 디포이 등이 올 nba팀을 선정할때 다 감안해서 평가하기에 올 nba팀에 다 어느정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퍼스트팀의 경우 차이는 mvp쉐어로 볼 수 있으니 우승 파엠 올 nba팀 mvp쉐어를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할 것 같네요. 올스타는 인기투표에 디포이 디펜시브팀 등은 전부 올 nba 선정에 고려되니까요.

득점왕이 아니라 득점리더가 맞는거같고

30 2 3의 선수보다 27 6 5 가 더 나을수있기에 득점리더가 상대평가에서 +가 되지 않는다고봅니다.

어시 리바 블락 스틸 전부 다 마찬가지구요.

스포츠에서 수상은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죠.

애초에 대놓고 언론 등에서 안좋은 의미로 붙여서 놀리는 밈으로 사용하는 수상실적 외 리그에서 받는 어워드는 어지간하면 다 커리어에 있는게 없느니만 못합니다.

그걸 연속으로 받거나 많이 받으면 두 말 할 나위가 없죠.

1차스텟 관련된 리그 1위 어워드가 의미없다는 소리가 나오는건, 결국 그 1차스텟 카테고리 관련 어워드가 효율성 등 까지는 보여줄 수 없어서 나오는 말인데 (이를테면 득점왕인데 야투율이 망이라던지, 야구에서보면 홈런왕인데 OPS가 구리다던지, 타율 높은 타격왕인데 OPS가 별로라던지.)

 그건 그렇게 받은 선수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이죠.

 그 카테고리 어워드를 탔는데, 효율을 놓치고 탄 선수들한테나 부정적으로 보여질 법한 문제지.

그걸 챙길 효율 챙기면서 탄 선수에겐 그건 (+)지 절대 (-)는 아니죠.

승자독식 토너먼트에서 링이든 트로피든 어워드든 일절 한 줌도 남지 않는 준우승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대에 (저도 준우승은 상당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우승과만 비교하지 않는다면) 카테고리 1위 어워드가 가치가 없을 순 없습니다.

특히 득점이 다 카테고리보다 절대적으로 각광받는 농구에서요.

 비단 역대 최고의 공격수라고 불리우는 조던이 평행우주에서

평득 동일하면서, 득점 효율은 더 높았다고 하더라도 A라는 선수에게 밀려서 득점왕을 단 한 번도 못했다면, 조던은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지 않았을겁니다. 

A가 그 자리를 차지했겠죠.

득점왕이 실제 수상식이 없고, MVP 등과 비견되기 민망한 가치와 별개로 (애초에 시엠과 비견할 만 한 상 자체가 없으니 이건 득점왕의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언급하신 올느바 퍼스트팀과 비교해도 전 진지하게 시엠이 퍼스트팀보다 '숫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압도적으로 가치있다고 보는 지라)

득점왕에 오를만큼 해당 카테고리에 꾸준히 1위를 차지해서 득점왕에 오르는건

그 자체로 커리어에 임팩트와 '최고의 공격수'라는 이미지를 씌워주죠.

동시대 선수들과의 비교에서도 굵직한 '상대적 우위'를 보여주기 충분하죠.

데뷔년도 은퇴년도 동일하고 그외 수상실적 거진 동일하며 우승까지 동일한 선수 둘 중 한 명이 카테고리 리더 어워드 더 많으면 그 부분에서 훨씬 오래 회자될 것 처럼요.

충분히 가치있는 상입니다. 

6성슈가 4대미드필더 처럼
존재하지않지만 사실처럼 사용하는게
득점왕 어시왕 이죠
다른 기록들은 엄연히 수상트로피있는
실적입니다

득점와 어시왕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느바팀과 디펜시브팀 dpoy모두다 선수의 종합적인 활약을 보고 주지만 득점왕 어시왕은 진짜 그 선수가 효율이 좋았는지 팀을 승리로 이끌었는지 상관없이 카테고리의 수치만 보고 칭하는 거니깐요
그냥 당시에 사람들이 보고 대단하네 하고 끝나는거지 직접 접하지 못할수록 저런 단순화된 득점왕 어시왕은 나중에 저 타이틀만 봤을때 플러스가 된다면 잘 못된 평가를 할 확률이 더 커진다고 봅니다

스탯은 누적만 기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