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시판 정말 피곤하네요...

본인께서 드래프트, 트레이드 얘기 해주시면 될거같은데요?

님께서 관심 없는 주제를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한다고 불편해야할 이유 있나요? 그리고 딱히 현재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관련된 이슈도 없어서 할 이야기도 없습니다. 본인께서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또한 매니아의 문화이자 현상이라 봅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굵직한 트레이드 얘기도 안나오고 현지에서도 고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어떻게 얘기가 안나오겠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시면 자유로운 커뮤니티라는게 의미가 없어질거 같습니다

선수이동 고트논쟁이 불편하시면 다른건 뭐 다를까요?

팀이나 선수들 이야기를 해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저런건 고쳤으면 좋겠다

이런것도 다 선수 평가가 되고 선수에게 안좋은 말이 섞일수 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그럼 게시판에서 할수 있는 말이 없는거 같아요

오프시즌이니 선수이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이고 고트논쟁도 나오는거죠

우승 뒤에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그라질겁니다.

불편하다, 하지말라, 고트논쟁하는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는거다
이건 아니더라도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논의가 반복되고 있으니 해당 논쟁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좀 피곤하긴 하죠.
뭐 근데 파이널도 끝났겠다 그거 말고는 마땅한주제도 없어보이고,
오프시즌에 FA나 트레이드 무브 몇개 뜨면 다른 대화거리가 좀 생길겁니다.

지금은 이게 자연스러운 게시판 현상 아닌가요?

시즌도 끝나서 경기도 없고 그렇다고 트레이드 소스도 없고

이런 상황에서 게시판에서 무슨 얘기를 해야 피로감이 없을런지

GOAT 논쟁 중에서도 다양한 주제의 글들은 올라옵니다

고트관련 게시글이 가장 많고 조회수도 많은것 보면
피곤한게 아니고 가장 좋아하는 주제 아닐까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프시즌동안 드래프트 기간 및 FA시장이 막 열려서 활발한 기간이 아니면 게시판들이 정말 조용합니다. 특히나 이번처럼 대형 FA가 없는 기간에는 더더욱요. 정적인 게시판보다는 어떤 주제라도 얘기하는 게시판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각자 자신의 의견과 하고싶은주제를 나누는곳이 여긴데 내가 보기싫다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이 잘못된거아닌가요?? 저도 고트논쟁 같은말의 반복이라 지겹고 그렇지만 각자 나누고싶은 이야기가 다르니 어쩔수없는부분이라봅니다 보기싫음 그런 글들은 안읽음 됩니다

저도 적당히 하겠지 생각했는데 비슷한 주제로 크게 새롭지 않은 내용으로 끊임 없이 계속 생기네요... 의견을 안나눌수야 없다면 계속 글을 새로 파서 같은 이야기 하기 첨부터 다시 하기 보다 동일 주제에서는 최대한 댓글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동일 주제라고 대충 묶어버리기엔 세부적인 논의 방향에서 많이 차이가 나죠 너무 감정싸움으로만 가지 않으면 딱히 문제될 것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위에 지적한것처럼 다른 주제에 관한 글을 보거 싶으시면 본인이 화제를 던져야죠. 특히나 요즘같이 화젯거리가 부족할땐.

저는 뭐라도 계속 글이 올라오는게
고요한 거보다는 좋더라구요

저랑 똑같네요. 각자의 고트를 갖으면 될것을.지겨워요. 전 제목보고 클릭도 안합니다.

저도 피곤하다는 글이 피곤하더라구요.. 이런 논쟁거리도 하나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둘다 너무 잘하는데 누가 더 잘하니 하면 뭐해요~

둘이 같이 경기를 해봤어요 비교가 되지요~

하여튼 누가 우승은 몇번 했네.. 누가 쓰리핏 2번 했네.. 챔프전 기록이 이야기하면서 소모성 논쟁하시는분 지겹습니다~ 어차피 둘다 하이라이트 필름 보면서 감탄하고 있잖아요~ 줄세우기좀 그만해요 농구가 줄세우기 입니까?

 저도 지겹다고 생각합니다만...매니아 생활 오래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파이어가 지겨우면 들어오지 말아야 할 시기가 있다는 걸요.

레이커스 우승 확정때 알았습니다. 르브론 GOAT 얘기가 핫 할 거라는 거요.

아마 드래프트 시작 전 까지 핫 할 겁니다.

불이 꺼질만 하면 누군가 지피고, 꺼지만 하면 누군가 다시 키우고....

커뮤니티가 원래 이런 얘기하는곳 아닌가요 

저는 논쟁이 일어나는 류의 토론은 참여하지 말고 항상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자는 원칙입니다. 동참하면 결론은 없는데 기분도 상하고 피곤해질 뿐...

전 조던 2차 쓰리핏을 보고 그 당시 자서전도 샀었고 지금은 르브론 응원하는, 둘다 좋아하는 팬이지만 고트 논쟁글은 안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본인 의견들 피력일뿐 그 글로 타인의 고트 기준을 설득할수는 없으니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피곤하면 안 들어오시면 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