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쏘니 데이비스가 이번 파이널을 통해서 통산 플레이오프 TS 1위에 등극했네요.

수비 농구가 시작되기 전 80년대 선수가 가장 많고, 90-00년대는 호킨스밖에 없네요.

현역은 3점보다도 전성기 기록인 탓이 큽니다.

TS가 높은 선수들은 주로, 3점과 자유투를 엄청 잘 넣거나 골밑에서 잘 받아먹는 선수들인데

르브론은 둘다 아니라서 TS가 대단히 높은 선수는 아님니다.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가 668이고 이번시즌도 647인가 그정도 되더라구요. 르브론이 플레이오프 ts가 상당한 선수는 맞는 것 같습니다.

14시즌이 커리어 하이(0.668)인데 역대로 치면 84위 입니다.

아 역대로 보면 별로 높은게 아닌가 보네요.. 앤서니 데이비스가 0.665의 미친 TS를 기록하셨다고 말씀하셔서 그거보다 더 높길래 상당한 기록인 줄 알았습니다.

맞습니다. 높은 수치이긴 하지만, 역대로 보면 0.7이상의 기록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