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LAL 우승안했습니다.

올리닉이 별로 언급이 안 되는데 막판에 갈매기에 대한 수비 좋았죠. 

넌은 공격에서 18점이나 넣었고. 레이커스가 이 둘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했으면 좋겠네요. 

드라기치가 부상이지만 그걸 계기로
젊은 선수들이 버틀러 중심으로 똘똘 뭉치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아직 3승이나 더 따내야 하는데 우승하고 얘기했음 합니다.

제가 모든 글을 다 본건 아니지만 제가 본 글들은

랄 팬들은 파엠이니 우승이니 그런 글 안올리고
마앰 팬들은 그런글이 불편하단 글 안올리는거 같은데

두팀 팬 아닌분들이 랄 우승 얘기, 그런글에 마앰팬이 불편할거란 얘기로 도배하는듯해요.

진짜 랄 응원하는 팬분들은 설레발 안칠겁니다.

솔직히 우승할때까지는 맘놓고 얘기 못하겠어요...불안해요ㅠㅠ

우승확정짓는 순간 맘놓고 기뻐할겁니다

job is not finished

그렇긴한데...8부능선은 넘은것 같네요

then a herro comes along

그러니까요.. 아직 겨우 한 게임 끝났을 뿐인데

상식적으로 레이커스 팬이라면 엄살을 부렸으면 부렸지 벌써부터 우승한 것 처럼 설레발 칠까요 과연?

원래 제3자들일 수록 쉽게 이야기하는 거죠

매냐톡란에 자기응원팀에 대한 우승가정글을
올리는게 타팀을 깎아내리지 않는 이상 필요이상으로 자소성 멘트를 남기는것도 자유게시판의 순기능을 방해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승에 대한 승리자의 특권이라면 특권이죠 다음 게임 결과는 그때 가서 또 자유톡을 하면 됩니다 역레발로 조롱을 당하던 우승 확신을 하던 그런 재미로 톡방 하는거 아닌가요?

르브론팬 입장에서는 1차전 이겼음에도 방심하지 못해요.

과거 딱 한번 1차전을 이긴 파이널서 우승을 못했던 트라우마.

계산속엔 드라기치와 뱀만 있었을텐데 둘의 공석에 출전한 넌과 올리닉이 01파이널 터란루나 15파이널 데이비드리가 되어버리는게 아닌가하는 경계심 뿐입니다.

설레발글 없는데

저도 1-3뒤집는거 직접 목격했기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하면서 보고는 있는데 1라 2라 컨파 파이널중에 가장 긴장감이없는건 사실입니다
뭔가 게임을 바꿀 게임체인져가 안봅니다...
고란은 부상이고 크라우더이궈달라는 몰아치는스타일이아니고 버틀러는 컨파부터 소극적이고 히로 던로는 수비공략당해 멘탈나가있고 뱀도 하워드 ad상대로 압도할거같지않아요

ㅠㅠ 르브론 헤이터에 가까운 사람으로써...(누군가의 헤이터란것 자체만으로 대단히 슬프지만)

그래도 :LAkers 우승은 대략 버틀러와 넌 등의 파이어로 1-=2패정도 한 후에 무난히 할 수 있는게 이미...기정사실이 아닌지..

오히려 타팀 팬분들이 무슨 목적으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분위기 조장하는듯 했고 거기에 동조하는 랄팬들은 오히려 별로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