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카와이 트레이너

카와이 패밀리는 카와이는 조용한데 항상 주변이 시끄럽죠. 물론 전 카와이가 자기입으로 하기 싫은말, 자기 손으로 하기 싫은 일들을 다 대신 시키는거라고 봅니다만...

근데 폴조지는 카와이픽 아니였나요? 

같은 팀 선수에게 이중간첩이라..

몰아내려는 입김들이

조지는 카와이가 데려왔다는건 함정

팀이 아주 X판으로 가네요.
이런식이면 어떤 명장이라도 갈등봉합이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번은 우연이지만 여러번은... 

 카와이 본인이 클퍼에서 나가거나

폴조지가 나가야 된다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걸까요??

덴버에게 패배한 이후 클퍼는 안좋은 소식들만...

분위기가 왠지 폴조지 내보내려는거 아닌가 싶은 의심도 들긴하네요

어제 다른곳에서 본 내용으로는 

레너드 고딩때부터 절친이고 사진도 게시되어있었고

레너드가 7차전 경기패배이후에 우리팀은 BQ가 떨어진다 발언하고 

엮어서 이 내용 댓글에서 레너드 발언은 폴조지를 말하는게 아니냐 

레너드가 하고싶은 말은 주변에서 대신해주는거 아니냐 등 비슷한 댓글이 보이더군요

우연찮게도 카와이가 시리즈 패배후 인터뷰에서 우리팀에 비큐가 떨어지는 선수가 있다고도 했었죠.

막상 같이 뛰어보니까 좀 아니다 싶었을까요?

지가 원해서 데려왔는데 어쩔

이건 카와이가 주변 입단속좀 시켜줘야죠
아니면 진짜 자기 입 자기 손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주위사람을 이용하는거라고 생각이 들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겁니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측근이 저런 발언하면 자기 선수들한테 안좋은거 빤히 알텐데..

폴 조지 이적과 본인 선수가 관련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단 결성해보고 일년도 안되어서 탈락해버리 최측근이 바로 남탓 시전하는건 솔직히 좀 웃기지도 않네요..;;

최측근인 트레이너 한테 하는 말입니다.

마이크로 주변 사람 이용하는거죠

지난 오프시즌 하워드가 꼭 레이커즈가 아닌 LA팀에서 뛰고 싶다고 두루뭉술하게 말했을때 클리퍼스는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그리고 설령 하워드 영입했어봤자 그냥 노아처럼 벤치나 지키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쿠즈마 트레이너가 말실수한 적 있는데 그때 쿠즈마는 자기가 사과하지 않았던가요?

선수 자신은 엄청 조용한데, 주변은 잡음을 많이 내고...

진짜 본인은 가만 있는데 주변에 저러는 걸 보기도 봐서

트레이너가 저격하건 말건 당사자들끼리 잘 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리퍼스 다음 시즌이 궁금하긴 하네요.

OKC 픽 순위 올라가는 소리 들리네요. 

한번정도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와이가 아니라 카와이 주변인물이 논란되는 발언을 해서 개판이 나고

카와이는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카와이가 자신의 의사를 주변인물을 통해 피력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이런..

이게 처음도 아니고 카와이 측근들이 이러는건 카와이가 하고싶은말을 측근들이 대신 스피커 역할 하는거죠.

폴조지가 문제가 많고 현시점에서는 팀에게 득보다 실이 커보이긴한데 최소한의 수습도 없이 내보내려고 하는건 문제가 크다고생각하네요.이런 상황에서 어떤 슈퍼스타가 클리퍼스 오려고 할지

또 시작이구먼....

만약에 혹시나라도 본인의 입김이 들어간거라면 역대급 추함이네요. 엄밀히 말하면 탈락의 가장 큰 원인은 본인이 못한걸텐데

리더십 있다며..주변인들에게도 리더십 좀 발휘해봐..

익숙한 시츄레이션..
많이 당해봐서 놀랍지도 않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삼촌포함 주변에서 저런 소리가 여러번 나오는거면 카와이가 말하고자하는 건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의 묵인하에 이뤄지는거라 봐야죠. 팀 생활은 트레이너나 삼촌이 아닌 카와이가 하는건데도, 저렇게 팀내 분위기를 해치는 말을 서스름없이 측근들 입에서 나오는건 거의 없는 못본거 같습니다.

이정도면 주위 사람 이용한다고 봐야 될 정도고

혹은 저런 말을 주위에 한다고 봐야될것 같네요.

설사 아니더라도 저렇게 계속 말이 나오는데

입단속 안하는건 카와이 잘못도 있죠.

주위사람들이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는건 주위사람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