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다들 재밌는 막장 드라마 보는 심정으로 레이커스 구단주 지니 버스 그리고 비선 실세의 구단주 친구 린다 램비스, 팀내 자문 역할인데 자문 역할 범위를 넘어서는 더 많은 역할을 했던 커트 램비스를 지켜봤죠.
1년 후 지금은 서부 1등에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까지 이뤘네요.
세상 일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그때 현지 랄팬들 몇명이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서 램비스랑 펠린카 짜르라고 시위했던 걸로 압니다. 대단한 콩가루 집안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잘 꾸려왔네요..
그때 현지 랄팬들 몇명이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서 램비스랑 펠린카 짜르라고 시위했던 걸로 압니다. 대단한 콩가루 집안이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잘 꾸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