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마다 시그니쳐 악세서리가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해보신 분?
2
1796
Updated at 2020-09-22 15:28:03
사실 시그니쳐라는 표현보다는
익숙하냐, 안 익숙하냐의 차이고 이것마저도 주관적이기에...
사소한 거지만 그냥 제 생각을 적어보렵니다
대표적 예시가 르브론의 헤드밴드가 있겠네요
지금이야 안 쓴 거에 익숙해졌지만
처음으로 헤드밴드 미착용 모습 봤을 땐 되게 이상했습니다
(여담으로 왜 착용 안 하게 된 건지 아시는 분?)
서브룩도 암슬리브 왼팔에만 착용하다가
듀란트 떠난 시즌부터 양팔에 암슬리브 착용하게 되고
뭔가 폴 조지는 암슬리브가 없으면 허전할 거 같습니다
반대로 듀란트나 하든은 암슬리브를 착용하게 되면 또 그거대로 이상할 거 같고...
조금 사소하고 특이한 생각인 거 같은데
이런 느낌의 생각을 해보신 분들 계신가요?
25
Comments
글쓰기 |
멜로가 유니폼에 깔맞춤으로
헤어밴드-암슬리브 잘 했던거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