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것보다 오심 좀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성적으론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오심이 나는걸 보면 저도 화가나서 욕이 나오는 건 어쩔수 없네요

오심은 피해를 본 팀이건 이득을 본 팀이건 씁쓸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다 라고 넘기기에는 너무 아쉬워요.

저랑은 느낀 게 다르시네요.

서부는 큰 잡음 없는 것 같은데 동부는 클러치 타임에 굵직한 오심들이 많아서...

거기에 버블 재개되고 나서 타 시즌보다 훨씬 파울콜 이슈가 많이 나왔다고 느꼈거든요.

별개로 2분 리포트나 챌린지는 정말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건 챌린지 갯수를 몇 개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이번 플옵경기를 가능하면 모두 챙겨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오심들인지는 대충 알고 있는데, 그게 올해만 유독 심하냐 하면 그건 아니라 생각할 정도로 악질적인 오심들이 이전에도 많았다는 걸 말씀드리고자 하지만, 이 부분은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가 틀릴 수 있기에 제가 꼭 맞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요

매직님 의견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