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수비를 대처 하기 위해 필요한 두가지
마이애미 수비에 대처하기 힘든이유
1. 엄청난 능력의 수비수들
버틀러-아데바요-크라우더 상대방 에이스들을 효과적으로 1:1로 제어가능 굳이 더블팀이 필요한 경우가 적음
이보다 더큰 문제
2. 수비의 변화 무쌍
맨투맨을 하다가 지역방어로 바꾸다가 갑자기
트랩을 걸다가.. 상대방으로써는 순식간에
공겨 방법을 바꿔서 대처 해야하는 어려움
그만큼 이팀은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줌
그래서 필요한것
1. 노련한 포인트 가드 혹은 플레이 메이커
시시각각 변하는 수비에 선수들을 이끌어 주고 공격을 그때 마다 재정비 시켜줄수 있는 선수
캠바 워커의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절실히 필요할때 단순한 돌파나 3점의 개인 능력 보다
팀 전체가 수비에 대처할수 있도록 이끄는
지휘자... 이부분 없이는 한번 공격이 막히기 시작하면... 헤메는 시간이 길어 질수 밖에 없음
2. 속공+수비
마이애미가 수비를 갖추면 그걸 깨기란 너무 힘들다...
수비를 갖추기전 브라운-캠바-테이텀은
달려야 한다. 퀵3 이건 어떻게든..
빠르게 공격을 마무리 해서 저들이 수비를
정상적으로 진행할수 없게 해야함
그러기 위해서는 보스턴은 수비를 단단히
그리고 리바운드 사수!!
헌데 문제중 하나가 아울렛 패스에 능한 선수가 보이지 않음... 타이스 가 할수 있을까?
이문제를 해결 해야함
8초안에 공격하는 런엔건이
지금 마이애미를 공략하는 데는 효과 적일수
있음
마이애미 수비는 현재 남은 4팀중 가장 강력해 보이고 기계처럼 돌아가네요...
어떤팀이든 쉽게 뚫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예전에 이상민 같은 유형의 선수가 최고로 인정받은 이유 상대 지역방어 기가막히게 잘 부셨죠....
이번 마이애미전 결국은 캠바의 노련미가
어떻게 발휘될수 있는지 봐야겠네요
마이애미... 정말 무서운 수준의 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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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워드가 돌아오면,
상당한 변수가 되어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