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참 농구할 때 요키치처럼 농구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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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9-17 20:25:00
물론 지금은 나이와 부상으로 인해서 은퇴하고 지켜보기 밖에 못하지만
동네에서 노는 단신 인사이더였지만 농구를 정말 저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라이트하게 응원하는 팀이 샌안인데 보리스 디아우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그 끝이다 싶은 완전 진화판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보고 싶었던 빅맨의 끝을 제대로 본 거 같네요. 그리고 퍼스트팀 듀오 르브론과 AD인데
어느 정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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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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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닉네임은 장재석인 것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