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가 올느바에 입성할만 했다고 보시나요?
안티는 아닙니다. 경기도 직장생활이라 많이 못챙겨봣구요.
종종 커뮤니티등을 통해 수비력 스텝업 했다는 정보는 들었습니다. 그 결과 디펜시브 퍼스트팀 입성했죠.
하지만 올느바 써드팀에도 들엇더라구요.
시몬스가 데뷔 이후로 못햇던 적은 없는데.. 기존에 올느바미입성-> 올느바써드입성할정도로 스텝업을 햇는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스탯상은 큰 차이 안나거든요.
그리고 팀 성적도 큰 차이 안납니다.
16.4 - 7 - 7.8- 2.1 스탯이었습니다. 이게 작년이나 재작년보다 크게 상승된건 없습니다.
되려 출장경기는 작년, 재작년보다 줄어든 57경기입니다. 아마 거의 최소경기 올느바 입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대로도 포함해서 말이죠.
팀 성적은 동부 6위입니다. 전체 12위구요.
역시 작년, 재작년보다 팀 성적은 내려갔습니다.
정리해보면 스탯은 과거와 비등 / 경기수는더 적으며 / 팀 성적은 하양됫는데
올느바 서드팀에 들어간게 궁금합니다.
매니아 외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올느바 입성이 거론이 잘 안됫던거로 기억하거든요.
제 기억이 맞다면 미첼이나 트레이영, 브래들리빌, 데빈 부커등이 상대적으로 많앗던거로 기억합니다.
물론 플옵에 올라간 이력도 중요하긴 합니다만, 제가알기로 역대 플옵 진출 못한 올느바도 입성한 사례가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기억이 가물합니다)
혹시 크리스폴이 입성한 것처럼, 팀을 진두지휘한다거나, 뭔가 보이지 않는 경기력이 스텝업을 한건지 궁금해서 그런데, 경기를 많이 보신 분들..써드팀 입성할만 햇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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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경쟁자로 팀 성적은 안좋지만 빌이나 트레영 같은 선수들이 엄청난 스텟을 찍었고, 미첼, 머레이 같은 선수들도 있고 못뽑혀도 이상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뽑힐만하니 뽑혔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뽑으라면 아마 안뽑았을 것 같긴 하지만요..
아마 시몬스의 수비와 영향력을 크게 평가하고, 엠비드 아웃일때 보여줬던 시몬스의 훌륭한 모습을 높게 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