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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내내 우승후보였는데 선수구성이 문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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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 17:07:17

시즌 시작전부터, 시즌 내내, 플옵에 들어와서도 내내 우승후보 1순위가 클리퍼스였어요. 팬들, 전문가 할 것없이 1순위는 클리퍼스였어요.
근데 지고 나서 패인으로 선수구성이 꼽히는 건 너무 결과론적인 해석이에요.

심지어 지난 골스조차 약점은 있었는데 약점없는 팀이 어디있겠어요. 근데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팀의 강점이 그걸 상쇄하고 남으니까 우승후보로 꼽혔던건데.

지금 컨파에 오른 4팀도 다 약점이 있지만 그걸 잘 커버하고 본인들의 강점을 살려서 승리한거고

훌륭한 벤치자원, 풍부한 윙디펜더, 클러치에 강한 여러 선수 등 클리퍼스의 강점은 상당히 많았고 오늘 클리퍼스가 승리하고 우승했어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팀이었어요.

전술과 팀웍, 멘탈리티의 문제라면 모를까 클리퍼스가 선수구성에 문제가 있어서 우승에 실패했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즌에 구상을 달리해서 윙디펜더를 모으기보다 리딩가드와 림프로텍팅이 되는 센터를 영입하는 건 또 다른 문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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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9-16 17:08:26

동의합니다. 팀케미스트리 문제라면 모를까, 선수 구성으로만 따지면 30개팀 중 가장 밸런스가 좋고 강한 팀이었다고 봅니다.

2020-09-16 17:09:12

스몰라인업 트렌드의 끝의 시작과 같은 시즌 느낌이네요

골스 휴스턴 클립스


반면 AD 요키치 뱀

만능 빅맨이 있는 팀이 더 강해진 듯한 느낌입니다

2020-09-16 17:44:55

보스턴은 그럼 타이스가 최고군요
타이스... 파이팅임다

2020-09-16 17:09:43

그러게요 패배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고 주전 벤치 자원이 압도적이라는 말이 수두룩 했는데 ... 

2020-09-16 17:10:26

결국 구성만 좋았던 거죠. 팀적으로도 엉망이었고, 감독의 전술능력도 전무하다 보니

재료들은 좋더라도 요리사가 알맞게 다듬고 양념하고 조리해야 하는데, 그걸 못한거죠.

Updated at 2020-09-16 17:14:12

감독문제도있지만 작년에 올해 벤치맴버들 델꼬 플옵에 갔던 감독입니다 우승도해봤던 감독이고요 무능하다고하긴 좀그렇지않나요?? 코치로있는 루는 클블 우승도 시켰는걸요??

2020-09-16 17:16:22

전술능력에 관해서는 그렇게 느낍니다. 루 코치도 르브론고 없이 우승할 수 있었을까요?

2020-09-16 17:42:56

르브론 있는 시즌 우승, 없는 시즌 경질로 봐서는 명감독은 확실히 아니죠.

2020-09-16 18:28:17

감독 문제 있죠. 우승하려고 레너드 영입, 팀의 미래를 팔아 조지, 하클리스 팔고 모리스 등 우승을 위한 전력을 만들어줬지만 팀을 하나로 못 만든 점, 경기 중 분위기가 넘어갈 때 마땅히 한게 없는거면 명장은 아닌겁니다.

2020-09-16 17:23:54

루 감독 전술이 좋았다는 글을 다 보게 되네요. 

 

7차전 후반에 1/11 한 에이스 부진이 90% 이상이라고 보는데

2020-09-16 17:10:51

더블 스쿼드로 팀 돌린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2020-09-16 17:11:35

동의합니다 선수구성문제를 이야기하는건 말도안되죠 리그전체에서 가장 강하게 투자하여 알차게 만든팀인데요

2020-09-16 17:11:41

선수단이 제일 탄탄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개인적으로 원투펀치의 케미는 엄청 좋다고 하기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리고 그걸 닥 감독이 이끌어주고 케미를 만들어줬어야했는데 플옵까지도 그게 안됐던 것 같네요. 또 단순히 그게 닥 감독 무능때문만은 아닌 것이 부상이나 관리때문에 폴조지-카와이가 다른 듀오보다 많은 경기를 함께하지 못한 것도 크다고 생각하구요.

2020-09-16 17:11:41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컨파도 못갔으니 실패라고 보는것도 사실 틀린말은 아니긴 합니다

2020-09-16 17:12:00

핸들러의 부재를 스타파워+강한 벤치로 충분히 메울 거라고 생각했던 건데 스타파워도, 벤치도 기대에 못미쳤으니 나온 얘기 아닐까요. 가드 영입은 어떻게든 해봐야할 것 같아요

2020-09-16 17:13:12

당장 레이커스만 봐도

플옵 시작전에 르브론이 신체적으로는 몰라도 정신적으로 (본인 포함) 자기 팀은 준비가 안됐다면서

(버블에서 많이 지긴 했죠.)

실제 플옵 압박은 다르기 때문에 그 때 가서는 반드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죠.

그리고 포틀 넘고 휴스턴한테 1차전 내준 뒤에도 붙어보니 상대가 너무나 빠른팀이었다면서(풋볼팀 비유)

반드시 2차전 부터 준비해서 오겠다라고 했죠.

애초에 가진 자원 내에서 첨부터 완벽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그걸 알아채는 순간부터 조율하고 서로 채찍질하고 그랬어야 하는데

끝나고 나니 뭐 준비가 안됐다니 이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2020-09-16 17:15:41

딱 8시간 전에 전문가, 팬 설문조사 돌렸어도 클리퍼스가 우승후보 1순위 였을거에요

2020-09-16 17:17:10

동의합니다.
솔직히 시즌중에도 경기력 안좋은 적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그래도 플레이오프 가면 우승 1순위다. 풀리퍼스는 다르다.
당장 1라운드부터 고전했지만 여전히 우승후보 1순위라는 말이 많았구요..

Updated at 2020-09-16 17:18:18

저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농구공이 불량이었다...등등의 이유로) 이제까지 했던 경기 다 취소하고

1라운드 부터 플옵 다시 시작한다고 해도...클리퍼스가 우승후보 1순위 찍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카와이와 폴 조지가 한꺼번에 부진할 줄은 예상 못할 거 같아요.(돌아가면서 한번씩은 해주겠지 싶은)

2020-09-16 17:18:40

우디르급 태세전환이죠

2020-09-16 17:20:40

그 좋은 멤버로 단순 호흡을 떠나서 유대감이나 끈끈함, 정신력이 느껴지지 않긴 했어요.. 어쩌면 그랬기에 이게 다 갖춰진 풀리퍼스를 다들 두려워했던건데 올시즌은 일단 미완성으로 끝났네요.

Updated at 2020-09-16 17:22:33

그냥 덴버가 너무 잘하고 강한거지... 보면 클리퍼스의 문제만 나오는데

지니까 이렇지 우승했으면 완벽한 스쿼드였다고 나오겠지요.

1차전 전에 100만원 걸라고 하면 저는 클리퍼스에 걸지 댄버에는 절대 못걸 것 같네요.

스쿼드 구성은 실패한 지금 시점에서 냉정히 봐도 초강력 우승후보죠.

 

*결론 :  그냥 덴버가 허벌나게 잘했고, 덴버선수들이 훨씬 더~~ 간절했다. 라고 하고 싶네요.

2020-09-16 17:24:00

이번시즌은 가장 막강했죠.
팀구성도 최강이라고 생각하구요.

문제는 다음시즌에 해럴, 모리스가 없다는거에요.
어쩌면 패터슨과 자마이칼도 없을거고 이제는 픽도 없습니다.

이번시즌에 세미컨파탈락은 충격적입니다.

2020-09-16 17:26:06

솔직히 약팀 코스프레 지겹습니다

2020-09-16 17:26:32

그냥 리더가 없었다고 봐야할듯 싶네요

2020-09-16 17:29:50

 ESPN 전문가들이 클리퍼스에 걸었다 다 틀렸고,

국내 기자분들 중에서도 한 분 제외하고 다 틀려서 그 기자분 짤이 너게츠 레딧?에 오를 정도인 걸 생각해보면..

 

적어도 전력의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기엔 어렵죠.

다른 무엇보다 최소한 2라운드에서 탈락한 부분에 대한 변명은 될 수 없다고 봐요.

모두가 '평균적으로 붙으면' 클리퍼스가 우세하다고 본 상황에서 클리퍼스가 졌다면, 그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고 있는게 아닌 이상.. 클리퍼스 전력의 문제라기보단 그냥 덴버가 더 잘해서 졌다라고 보는게 맞겠죠.

 

이유는 전력 보다는 차라리 뭐 기복 등(특정 쿼터에서의 기복, 특정 경기의 기복 등)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떨어졌지만 다음시즌에도 클리퍼스가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것도 있는데, 이럼에도 전력 상의 문제라고 본다면 정말로 어마어마한 슈퍼팀만이 정답이 아닐 지..

2020-09-16 17:36:20

맞는 말씀입니다

2020-09-16 17:36:26

사실 경기력만 놓고 보면 덴버를 한두경기 빼고 전반전에서 대부분 압도한 경기도 있고 아무튼 리드한 경기가 많습니다.

제대로 쾅 하고 붙으면 클리퍼스가 질 이유가 없다는 거죠.

근데 변수로 윌-해럴의 수비문제 주바치의 가드커버 이런 반복되는 문제들이 수정이 안되고 로테이션이 제대로 안되는건지 선수들이 겹쳐서 나오고 후반되면 방전되는 체력에 수비가 뻥뻥 뜷리고 결국 역전.

1,2차전은 모르겠지만 3차전서부터 계속해서 비슷한 패턴으로 패배하고 있는데 강건너 불구경하든 방관한 코칭스텝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구요.

전력보다는 팀케미나 다른 부분들이 플옵에서 반복되는 경기를 치루기에 준비가 덜 된 팀이네요.

2020-09-16 17:47:06

공감합니다. 윈나우로 갈아엎은 팀인데 꼭 뭐가 부족해서 졌다 라는 말이  나오네요. 

Updated at 2020-09-16 17:53:31

전 시즌개막할 때부터 팀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댓글까지 달았던 입장으로서 결과론적인 해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부터 카와이-조지 듀오에 열광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시너지가 안 나는 스타일 때문에 르브론-AD처럼은 안될거라는 의견도 제법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중 한 명이고요.

 

시즌 중단 전에는 팀 내 가드들인 베벌리, 루윌이 시야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이 보였고요.

 

선수단의 실력, 뎁스가 아닌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다만 소수였기 때문에 이제서야 문제로 지적된 것처럼 보이는거죠.

2020-09-16 17:54:19

슛되는 빅맨 메타로 패치가 됐는데 카와이와 감독이 메타를 못쫓아간 밴픽을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20-09-16 17:58:42

 플옵 시작전만 해도 우승후보 1순위였습니다.

이제 와서 그런 말은 변명일 뿐입니다.

2020-09-16 18:00:36

카와이-폴 조지를 한까번에 세팅(?)하려다 보니 시즌 준비가 다소 어수선하기도 했고,

해럴-루윌의 초강력 벤치라고는 하지만, 뭔가 전반적으로 약간은 삐걱거리는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

오버롤에 비해 뭔가 합이 잘 맞을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느낌이요.

문제는 이럴 경우 기간을 두고 합을 맞추는 것 외에,

어느정도 주축 멤버를 제외한 로스터를 조정해가면서 팀을 구성하는게 해법이긴 한데

클리퍼스의 지금 상황에선 후자가 상당히 어렵다는 거죠. 카와이-조지가 70밀 받는 것도 크지만

주박-베벌리-루윌 셋한테도 30밀 써야하고, 심지어 픽도 없으니...  

 

2020-09-16 18:03:19

맞습니다

2020-09-16 18:05:15

도박사들 배당만 봐도 계속 1위 였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2020-09-16 18:34:04

 변명의 여지가 1도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9-16 20:07:23

그냥 결과론적인 핑계에 불과하죠..
참 없어보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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