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레너드 2년뒤 레이커스 이적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카와이는 2+1 계약이라 마음만 먹으면 내년 여름에도 나올 수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 르브론과 카와이 둘 다 마지막해 계약은 플레이어 옵션인 걸로 알고 있어서 내년 여름에 둘 모두 옵트아웃이 가능할겁니다   

개인적으로 슈퍼팀의 생성이 점점 리그의 재미가 하락하는 요인같아요...90년대 NBA는 수준도 수준이지만 각팀을 대표하는 에이스들의 쇼다운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말이죠ㅜㅠ

레너드 이번 오프시즌 클퍼 가기 직전에도 계속 레너드 랄 온다던 분 아닌가요. 드러낼 수야 있겠죠. 전 개인적으로 2년 뒤 레너드보다 쿰보를 더 원합니다.

카와이는 생각보다 자신의 1옵션롤에 욕심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은 안 할거 같긴합니다

못가죠 간다고 해도 우승하고 갈수 있죠
클리퍼스 자기 입맛대로 만들고 2년후에 라이벌팀 랄에 간다? 2년전에 오라는거 마다하고 랄에 가는건 자기 2년이 실패였다는걸 인정하는거죠
차라리 클퍼에 남거나 다른 팀에 가겠죠

카와이가 딱히 자기 소속팀에 로열티 같은 건 없는 선수임이 분명하긴 한데...

뭐 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 플옵중인데 클리퍼스 팬분들이 보기에는 좀

언짢은 글이 될 것 같네요.

당장 이번 플옵에서 우승할 수도 있는 건데... 

레너드가 르브론 제임스 하고 같이 뛰고 싶어할까요? 

제 생각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만약 LA레이커스에서 은퇴 혹은 팀 옮기면 후에 레너드가 레이커스에 올거 같은 저의 생각입니다.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카와이 성격상 레이커스로의 합류는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글쎄요...자기만의 프랜차이즈를 찾아 토론토에서 우승했는데도 클리퍼스 간건데 굳이 레이커스 갈 이유가 있을까요?

르브론과 뭉치진 않을거 같아요. 

 레이커스 팬으로써 카와이나 조지는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만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레이커스 가고싶고 릅-갈이랑 같이 뛰고싶었으면 작년에 갔곘죠. 내후년이면 릅은 40가까운데 굳이 거기에 갈 필요가...? 

2살 더 먹은 르브론에 카와이까지면
둘 다 관리 엄청나게 해줘야할텐데
정규시즌은 엉망일지도 모르겠네요.

뭉쳐도 쿰보 카와이 둘이 뭉칠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근데 이러다가 레이커스 우승못하면 갈매기는 잔류하긴 하나요???

카와이도 나이상 내년에 4년 계약이 맥시멈이자 가장 핫할수 있는 마지막 계약이네요..

개인적으로 카와이는 무릎 부상때문에 로드매니지먼트도 해야되고 이번 플레이오프 보면서 2라 4차전부터 4좀 힘이 많이 빠진 느낌이 들어서 레이커스로 안왔으면 하네요. 엄청난 스탯을 찍고는 있지만 뭔가 불안한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아무리 잘해도 레너드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상대팀으로서 계속 이겨서 커리어를 못쌓게하는걸 더 바랍니다

글쎄요 올거면 진즉 오지 않았을까요? 물론 지금 클립도 강팀이긴 한데 현 레이커스에 카와이가 있었다?

상상만 해도 기쁘면서도 무섭기도 합니다 공공의 적 Beat LA 리턴이죠 

카와이 르브론 조합은 별로.. 차라리 릅듀조합이 그만큼 뭉칠가능성 제로라고봅니다 레너드는 누구밑에 있는거 원하지않는다 봅니다 폴조지는 떠날가능성이라도 있지 레너드는 그냥 클퍼에 있든 샌안리턴하든 두가지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