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경기 후 인터뷰

1. 닥리버스 감독

"우리는 수비할 때 시끄러운(말을 많이 하는) 팀은 아니다. 하지만 베벌리는 열심히 떠드는 수비 캡틴이다. 이런 분위기는 팀원 전원에서 스며든다. 에너지를 준다."

"사람들은 베벌리의 공격력을 잊는 경향이 있다. 베벌리는 공격도 훌륭하다. 특히 코너 3점이 훌륭하다."

-실제로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3점 30개 이상 시도한 선수들 중에서 성공률은 베벌리가 1위입니다.

"레너드는 효율적이다. 노력을 많이 했다. 경기가 시작하면 물러서지 않는다. 훌륭하다."

"모리스는 수비도 잘하고, 패스도 잘한다. 본인이 있어야 할 정확한 위치에 있는다. 오늘 프로중의 프로였다. 보기 좋았다."

"달라스 4차전까지 우리는 플레이오프에 있는것 같지 않았다. 지금은 잘하고 열심히 한다. 실수할 수도 있다. 그래도 열심히 하면 커버가능하다. 오늘 우리는 그걸 해냈다."

2. 모리스

"매 경기에 열심히 한다. 즐겁다. 모두가 집중하고있고 IQ가 높은 선수들이 많다. 특히 닥리버스 감독이 우리 모두를 함께 하도록했고 우리의 목표가 결과로 나타나도록 노력한다."

"베벌리는 뱀의 머리다."

3. 폴조지

"내 생각엔 우리 모두가 수비적으로 전담선수에 집중했다. 솔직히, 지금까지 중에서 오늘이 가장 잘한것 같다. 경기 계획을 잘 따랐다."

"우리는 승리를 원한다. 우리는 서로를 위해 뛰기를 원한다."

"베벌리의 경기 영향력은 대단하다. 에너지와 노력이 전염성이 있어서 팀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그가 코트에 있어서 너무 좋다."

경기후 어깨에 아이싱 하는 것에 대해서 그냥 하는 루틴이 아니라 뭔가 경고로 받아들여야 하느냐는 질문에

"Never"

오늘 자말머레이와 요키치 픽앤롤 수비를 잘했는데 비결은?

"그냥 수비를 했다."

4. 베벌리

"건강을 당연하게 여기면 안된다. 트레이팅 스텝들이 나를 위해 믿기 힘든 노력을 했다."

"내가 원하는 완전한 내모습이 되면서 내가 좋아하는 농구를 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

"리버스 감독이 나에게 해주는 멋진 코멘트 중 하나는 '그냥 경기에 나가서 너답게 굴어' 라는 말이다." 

5. 카와이레너드

"수비가 훌륭했다. 위크사이드 헬프도 훌륭했다. 덴버는 7차전 끝내고 온 팀이다.덴버는 2차전에서 반격할 것이다. "

오늘 활약에 대한 질문에

"난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는 사람이 아냐."

https://twitter.com/NotoriousOHM/status/1301719495388454912

마이클 조던 이후 플옵 첫 7경기에서 최소 29득점을 한 선수가 된 레너드 

덴버 너거츠 요키치는 오늘 30분 출전해서 24분은 주바치와 매치업되었습니다.  24분동안 필드골은 4-12(33.3%)를 기록했으며  마진은 -18이었습니다. 플럼리와 해럴 매치업은 해럴이 우위로 보이기 때문에 오늘같은 로테이션은 바람직해보입니다. 요키치를 잘 막는건 불가능하지만 주바치는 충분히 괴롭힐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보는 작년 플옵까지 수비와의 거리에 따른 레너드의 미드레인지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