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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를 드렉슬러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3360
2020-08-17 19:37:44

요즘 가장 핫한 선수 중 한명인 데미안 릴라드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원클럽맨은 아니지만 포틀랜드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남긴 선수 중 한명인 클라이드 드렉슬러가 있습니다.

커리어로 따지면 누적도 많고 우승 경험도 있는 드렉슬러가 당연히 앞서는 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하지만 포틀랜드에서의 영향력만 보면 릴라드가 드렉슬러를 앞지르고 포틀랜드의 최고 선수라 봐도 무방할까요? 아니면 릴라드가 드렉슬러와 비교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포틀랜드에서 MVP 수상에 우승까지 경험한 빌 월튼도 있지만 포틀랜드에서 뛴 연차수가 짧아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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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17 19:39:48

이대로 몇년더 해야될걸요?

2020-08-17 19:39:56

그아드 아닐까요

WR
2020-08-17 19:41:34

실례지만 그아드가 무슨 뜻인가요?

2020-08-17 19:43:09

그래도
아직
드렉슬러

2020-08-17 19:43:13

그래도 아직은 드렉슬러 라는 뜻이었는데 너무 예전드립이라 전달이 안됬나 보네요..

2020-08-17 19:43:31

그래도 아직 드렉슬러가 아닐런지..
조심히 예측해봅니다

2020-08-17 19:42:31

릴라드가 파이널 한 번이라도 가면 비벼볼 수 있다 봅니다

Updated at 2020-08-17 19:49:58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7067639&sca=&sfl=wr_subject&stx=%EB%A6%B4%EB%9D%BC%EB%93%9C%EC%99%80+%EB%93%9C%EB%A0%89%EC%8A%AC%EB%9F%A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포틀랜드에서 이룬것 기록만으로 비교 해봤습니다. 올해 세컨팀 추가한다고 치면 개인 어워즈는 비슷해집니다. 누적은 차차 따라잡는다고보면 결국 플레이오프 실적이죠. 드렉슬러는 포틀랜드에서 파이널을 두번갔습니다.

Updated at 2020-08-17 19:45:53

릴라드가 임팩트면에서 엄청나긴 합니다만

드렉슬러는 동부엔 조던 서부엔 드렉슬러 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선수였던데다가

파이널도 진출해봤고 우승까지 했던 선수.

우승이야 휴스턴에서 한거지만 파이널진출은 포틀시절에 에이스로서 이룬 성과기에

저는 아직 드렉슬러의 우위를 봅니다.

 

올해 플옵진출도 사실 코로나라는 운 아닌 운이 작용한 측면도  봐야되겠구요.

 

2020-08-17 19:59:19

임팩트도 드렉슬러가 더 위라고 봐요
조던 아니었으면 Mvp 먹었을 시즌도 있고.
커리어도 뭐.. Mvp share만 봐도 아직 한참 멀었죠.

2020-08-17 20:02:23

드렉슬러는 최근 선수가 아니고 릴라드는 현재 뛰고있는데다

버블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뽐냈기에 현상황에 먼가 강하게 와닿는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만큼 과거선수와 현재선수는 현재 팬들이 느끼는게 다르죠.

 

2020-08-17 19:58:02

드랙슬러에 대해 잘몰랐는데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였네요 MVP 2위까지 했었고 매직조던 때문에 위상에 비해 올느바팀은 좀 손해본 케이스. 1옵션으로 파이널 두번 진출(2준우승), 전성기때 포틀랜드 캐리하며 63승 시즌도 만들어봤고요

Updated at 2020-08-17 20:05:53

.

2020-08-17 19:59:57

Mvp 2위 시즌 있습니다. 1위가 조던이었구요.

2020-08-17 20:07:06

그러니깐 제 말은 이번 릴라드처럼 일정기간 40-50점씩 계속 넣는 퍼포먼스를 보여준적이 있나...이 얘기였습니다..

Updated at 2020-08-17 19:59:27

일단 드렉슬러는 조던의 라이벌 타이틀도 있었어서 릴라드가 개인수상이나 누적은 얼마안있으면 뛰어넘겠지만 릴라드가 플옵에서 뭔갈 보여주지않으면 결과적으론 드렉슬러의 위상을 못넘지않을지..

2020-08-17 20:24:57

스타일은 다르지만 전 릴라드의 스타성과 임팩트를 보면서 과거 좋아했던 티맥이 생각나는데 아직 릴라드는 티맥에게도 밀린다고봐서 드락슬러는 멀어보입니다.

2020-08-17 20:56:58

누적은 부족하지만, 드렉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당장은 누적 업적이 드렉슬러가 확연히 우위에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8-17 23:10:33

공력력은 릴라드가 낫다보고 릴라드의 성장세를 고려해보면 커리어가 끝날때쯤 공격력에서만큼은 릴라드의 확실한 우위이겠지만 수비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생각해서 과연 릴라드가 드렉슬러처럼 플레이오프에서 팀을 파이널로 이끌수있을까 싶네요. 

2020-08-18 01:22:54

드렉슬러는 서부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리우던 남자였고 쇼타임 레이커스가 무너지고 난후 서부에서 언제나 가장 강력한 팀으로 챔피언반지를 딸 수 있는 우승후보였습니다

상남자 간지남 릴라드 정말 좋아하는데 먼저 팀을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 이상 올리는게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는 무조건 드렉슬러 우위입니다 남은 커리어에서 팀이 더 나은 실적을 내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2020-08-18 01:28:39

폭발력이야 릴라드가 워낙 핫하니 이야기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드렉슬러도 같은 포틀랜드라는 프랜차이즈에서 뛰면서 쌓은 업적을 따진다면 좀 더 지켜봐야겠죠. 물론 앞으로 넘을거라는 확율은 너무도 높지만 현시점에서는 아직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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