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키치가 답이 맞을까요?ㅠ 매니아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화사하나로 버티는 빅맨진에 너키치 가세는 물론 +가 크게 되는건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너키치 부상일때 화사가 잘해줬던 부분이 있고 릴라드와도 합이 제법 잘 맞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출장시간이 너무 줄어든것 같기도하고 너키치가 공수에서 답답한 모습이 자주보여서 이런글을 쓰게 되었네요 의견감사합니다

폼을 찾아서 나머지 경기 잘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총체적인 역량의 합은 너키치가 많다고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인정하실겁니다... 그런데 그 역량들이 위에 말씀하신 공격 윤할유, 수비 이해도 이런 부분은 화사보다 뛰어나죠... 그런데 센터로서 기본적으로 해줘야할 보드장악력 골밑생산력이 너무 떨어지니까 언급하는 거구요 셀틱스 전 제외하면 야투 50% 넘긴 경기가 없었던거 같은데 릴맥같은 좋은 가드진을 끼고 뛰는 빅맨치고 이 수치는 너무 낮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화사는 60,70% 언저리 해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경기를 직접 보시면 더 체감이 가는게 공수양면에서 보드장악력이 너무 아쉽습니다 콜린스와 뛰면서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대도 말이죠...
다 잘해달라가 아니라 기대 이하의 모습이라 아쉬운 느낌이란 겁니다... 오늘 경기가 이렇게 되니 결장한 화사의 공백도 느껴지는 부분도 있구요

그 기대이하라는 잘할 수 있는데 왜 못하냐는 인식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거죠 너키치가 그 정도 레벨이면 올스타레벨 나아가 올느바급을 바라볼 포텐셜이라는 건데 그러면 고작 연 12밀로 다년 계약을 할 리가 없습니다. 팀수비 이해도 높고 센터 자체의 역활도 좋으면 위에 적었듯이 그건 디페시브급 혹은 수비왕 레벨이에요 게다가 딱히 리바운드나 림 프로텍이 약점인 것도 아니에요 공격에서 효율 자체는 원래 5할 언저리였던 선수였고 이것도 버블 와서 좀 떨어진 거긴 해도 상승한 평득 생각하면 이해 못할 수치도 아닙니다 팀상황이 답답한 건 이해합니다만 큰 부상 후 돌아온 선수에게 평가가 빡빡하다고 보인다는 거죠 물론 선수의 아쉬운 부분 말씀하시는 거야 당연한데 버블 내에서 보여준 상승한 스틸 블락 평득 리바운드도 봐주셔야죠 제가 보는 아쉬운 점은 턴오버가 어느덧 평 3개를 가고 있다 말곤 딱히 너키치가 아쉬운 부분은 없어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이 있을 순 있으나 받는 연봉 큰 부상 후 복귀라는 걸 생각하면 너키치는 충분히 밥값 그 이상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ㅠ 의견감사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화사나올때 보면 화사가 블락이나 골밑마무리가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너키치 페인트존에서 답답한거 보니 기동력은 좀 떨어지지만 화사 출장시간을 더 늘려줬으면 싶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