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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시절의 찰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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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00:43:12


NBA 레전드 중 한명인 찰스 바클리는 다들
아실 것입니다.

그는 필라델피아를 시작으로 피닉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며 업적을 쌓아갔지만
우승을 해보고 싶다는 간절함으로
올라주원과 드렉슬러가 있는 휴스턴으로 이적하게
되죠

바클리-올라주원-드렉슬러라는 빅3를 결성해
우승을 할 줄 알았지만 다들 전성기가 끝나가는
중이였으며 드렉슬러가 은퇴하고 나서

피펜이 팀에 합류했지만 플옵 1라운드에서
레이커스한테 진 후 바클리와의 불화로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바클리는 99-00 시즌까지 휴스턴에서
우승을 못한채 은퇴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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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6-18 00:47:42

키는 작은데 딱 봐도 장사인 몸

2020-06-18 01:01:38

제 몸매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비율은 많이 다르지만요...옷 빨 꽝입니다

2020-06-18 01:45:17

다들 신발만 보시죠? 어라? 조던 신었네 하며...

2020-06-18 07:42:02

은퇴 과정이 참 서글펐죠.
경기 중에 무릎인가 다리 부상 당하고
비로 은퇴 선언한 걸로 기억합니다.

그건 그렇고..
매치업하는 저 그리즐리스 선수
오델라 해링턴 아닌가요?
루키 시즌을 휴스턴에서 보냈는데
뭔가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기도 하네요.

2020-06-18 09:49:35

맞습니다. 스티브 프랜시스 트레이드 때 밴쿠버로 갔죠. 해링턴은 이적 후 친정팀과의 대결이고, 함께 하던 동료였던 바클리를 맞상대하는 거니 감회가 새로웠겠죠.

 

해링턴은 낮은 드래프트에서 뽑힌 선수 치고 은근히 휴스턴 팬들의 기대를 많이 받았는데, 하킴 은퇴 후 후계자라는 소리도 가끔 나왔죠. (개인적으로는 해링턴에게 너무 과한 기대가 아닌가 싶었지만...) 좋은 선수긴 했는데 센터 보기에 애매한 사이즈에 운동능력에서 한계가 명확하긴 했죠. 밴쿠버에선 나름 주전 4번으로 중용되며 커리어-하이를 보내기도 했지만요.

2020-06-18 09:56:28

 전성기 끝날때즘   피닉스 시절    플옵에서 휴스턴에게 2번 그리고  파이날에서 시카고에게 1번 패한게 너무 아쉽죠.. 그팀들은 모두 우승했구요..  휴스턴가서는 매년 출전 경기수도 줄고 잦은 부상으로  ㅠㅠ . 

2020-06-18 12:21:49

세번째 짤 너무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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