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비시즌이라 매니아 예전글들 보는데요..

글마다 다르겠죠. 전체를 비교하는 글에서는 커리어일거고 전성기 얘기할 때는 특정 시즌일거고 한 시즌만 가지고 얘기할 수도 있구요. 그냥 정규시즌(플옵제외)을 얘기하는거죠.

정규시즌 한정 하든의 득점력이 가장 뛰어나다.

15-16 정규시즌 한정 커리의 공격력은 조던에 비견된다.

(위 의견은 예시이며 작성자의 의견과 전혀 무방합니다.)

이런 식으로 가장 많이 쓰이죠. 일단 기본적으로 플옵은 제외되며, 특정시즌을 한정할지는 의견 개진자가 기준을 정합니다.

정규시즌 한정은 대체로 플옵 말고 시즌 중에 치뤄지는 82경기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포인트가드 선수는 훌륭한 선수인가?? 정규시즌 평득이 25점 + 어시 5개다 이 때 이제 반론으로 요즘시대에서 플옵에서는 대체로 팀조직력이 좋고 수준높은 갖드진이랑 맞붙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A 선수는 정규시즌 성적은 좋지만 플옵에서는 득점과 어시가 눈에 띄게 감소한다. 따라서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성적이 요동치는 양학플레이어다.
이런식으로 논지 전개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글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정규 시즌 한정' 은 한시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글의 80~90%의 비교 대상이 조던인데 커리어 전체로는 

정규시즌이든 플옾이든 뭐든 조던과는 비교가 안되구요.

정규 시즌 한정 공격력(15~16 커리)

정규 시즌 한정 득점력(18~19 하든)

이런 식의 비교가 되곤 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