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재개를 목빠지게 기다리다는 한 팬으로써의 망상에 가까운 해결방안

안녕하세요 우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요새 지난 명경기 돌려보고, 선수별로 영상찾아보고해도 지금 바로 해주는 경기만큼 재밌지가 않아서 무료하네요. 허나 지금 이 시국에 경기를 진행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기에 다소 비현실적인 상상을 해봤는데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선 잠실의 롯데월드호텔에서 선수및 가족들이 호텔에 머물며 경기는 무관중으로 아이스 링크장에서 진행하고
이외의 실내 공간에는 선수들과 가족들을 위한 식당, 상점, 병원시설 그리고 방송국 스튜디오등으로 꾸리고 석촌호수 위의 매직 아일랜드에 체류자들을 위한 야외 공원 및 운동 시설과 리그 규격에 맞는 아웃도어 코트(실제로 경기 진행 가능한, 길농느낌의 NBA 정규경기?)

한마디로 어느정도 안전하게 고립되어있는 NBA Village를 건설해서 집콕하는 전세계인들에게 농구경기를 다시 선물하고 선수들에게는 안전한 거처에서 가족들과 있는게 어떨까 생각해봤네요.

추가로 이 공간안에서 리얼리티쇼도 찍으면 또다른 재미를...약간 영화 트루먼쇼 느낌도 나겠네요.


여러분들의 아이디어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