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을 이용한 오프더볼 무브에서 이어지는 미드레인지 게임이 탁월했던 선수입니다. 시즌별로 기복이 있었지만 3점슛도 꽤 좋았었구요.
1대1 공격력은 약한 편이었지만 18~20점 정도는 꾸준히 해주는 좋은 슈팅가드였습니다. 1번의 우승, 준우승을 포함 오랫동안 동부 강팀으로 군림했던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스 2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적인 멤버였습니다.
2014-06-12 23:23:50
해밀턴 점퍼는 짜쯩나는 수준이였어요 그당시에. 그리고 프린스는 허약하게 생긴게 막 스윙하고.
라쉬드 왈라스 파포면서 레인지가 길었고. 찬시는 이 옵션들은 잘 이용하는 포가였죠.
배드보이즈가 그립네요. 다시 디트로이트 배드보이즈가 결성됬으면 하네요.
Updated at 2014-06-13 00:15:16
가드를 잘이용하는 천시에게 최고의 짝짝꿍이였죠 그가 뛰는 양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한바퀴 뛰고 수비가 따라오면 다시 한바퀴 더 뛰던 선수였죠 신장도 2미터가 넘어 해밀턴의 슛을 컨텍하기가 매우 어렵고 말년엔 삼점슛까지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속공마무리가 상당히 좋았어요 아이솔을 하는 건 본적이 거의 없고...잘못하지만.. 그게 단점으로 작용하진 않았습니다 팀 사정상 볼을 길게 가져갈 필요가 전혀 없었죠(디트에서 일대일은 프린스와 쉬드를 위한 전술이었습니다) 사실 03파엠은 해밀턴의 것이라는 말도 많았습니다
스크린을 이용한 오프더볼 무브에서 이어지는 미드레인지 게임이 탁월했던 선수입니다. 시즌별로 기복이 있었지만 3점슛도 꽤 좋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