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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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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5 00:30:37

갑자기 생각이 든건데.. 물론 약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현재, 리우올림픽 맴버들이 잘나가는 선수가 없네여...

케빈 듀란트- 현재 부상중
클레이 탐슨- 현재 부상중
그레이먼 그린- 현재 부상중

드마커스 커즌슨- 현재 부상중
카이리 어빙- 역시 부상으로 폼이 많이 죽었고 슬럼프임

카멜로 앤서니-  팀 못찾다가 겨우 복귀함  은퇴직전 마지막 불꽃 태우는중
디안드레 조던- 부상과 노쇠화로 경기에 잘 못나오고 있음

폴 조지- 기복왕이긴 하지만 이번시즌 유독 부상과 기복이 심함

 

해리슨 반스,카일 라우리, 버틀러, 드로잔 커리어 평균 이거나 더 못하고 있는것 같구여....

 

이 정도면 리우올림픽 출전 맴버들 저주 아닌가요??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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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3-25 00:34:41

버틀러는 MIP 수상이후 커리어만 봤을 때 올해 기록이 커리어 하이에는 못미치지만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라우리같은 경우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고요.

2020-03-25 00:47:51

96 애틀랜타 드림팀 멤버들도 4년 후

페니 하더웨이ㅡ부상 이후 완연한 하락세.
그랜트 힐ㅡ플레이오프 1라운드 무리한 출전, 이 때까지는 좋았으나 그 이후 내리막.
데이비드 로빈슨ㅡ전년도 첫 우승에 크게 공헌했으나 전성기보다 훨씬 못함.
찰스 바클리ㅡ은퇴 기로에 서다.
스코티 피펜ㅡ한계에 부닥침.
하킴 올라주원ㅡ미 시민권 획득이 늦어지며 뒤늦게 드림팀에 합류했으나, 어쨌든 2000년엔 세월을 이기지 못함.
미치 리치먼드ㅡ직전 99시즌부터 커리어 로우를 갱신해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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