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이궈달라가 멤피스를 무시하는 발언이나 행동을 했었나요??만약 그랬다면 이궈달라는 명예의 전당 헌액이나 영구결번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1.예. 2. 그 깜냥 안됩니다

워리어스 프랜차이즈 로서는 뭐 충분하다고 보지만, 명예의전당 까지의 레벨은 아니라봅니다.

1. 멤피스 구단을 완전 개무시했습니다

2. 명전감은 전~~혀 아닙니다만, 골스에서 영구결번을 해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영결은 팀의 상징성으로 팀마음이지만 명전은 인성은 둘째치고라도 비벼볼 여지도 없죠

골스 영결은 당연한거고 명전은 원래 안되는거라 생각되네요.

글의 요지는 전소속팀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 명예의전당이나 영구결번이 되는데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인가요?

그럼 크게는 상관이 없다가 답일거 같아요. 명전가거나 영구결번간 선수들이 전부 다 인성이 훌륭했던 사람이라고는 볼 수 없어서요

1. 네

2. 아무 말 안했어도 될 레벨이 아닙니다

3. 영구결번은 팀 맘이니 상관없습니다(MJ가 마이애미 영결인것처럼)

애초부터 명전 갈 레벨은 아닙니다..말은 멤피스 같은 리빌딩팀에서 뛰기싫다뜻을 많이 보였고,영결은 골스가 이미 해줬죠.

그리고 명전에 갈 선수였으면 아무 문제없이 갔을겁니다. 그정도의 문제는 아니에요;; 

골스가 이궈달라 떠나보낼 때 바로 영결했습니다. 이궈달라의 커리어가 명전을 갈 정도는 아니죠.

명전 커리어가 아니라 못가는거지 명전 갈 커리어였다해도 멤피스건은 명전에 영향이 없을겁니다

카터 같은 경우엔 대놓고 태업하고 자기팀 작전 타팀에 노출 했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사실이라 생각진 않습니다.) 문제가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명전행에 대해 아무도 태클 안걸 겁니다.
토론토 팬들 까지도요.

명전은 행실을 떠나서 기량만으로 못 비빕니다

인성이란건 사람에 따라 기준이 천차만별인데 그걸 영예에 고려할 필요는 없죠. 누군가에게 최악의 인간도 누군가에겐 최고의 은인입니다. 인성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이에요. 절대적인게 아니죠.

그러고보니 파엠 선수가 명전에 못가는 첫 사례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