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레이몬드 펠튼과 함께 최고의 포인트가드라고 촉망받던 선수' 2005년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유타 재즈에 지명되면서 드래프트 동기인크리스 폴과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선수유타를 시작으로 브루클린,댈러스,클리블랜드를 옮겨 다니면서 배런 데이비스처럼 몸도 좋고 근력을 잘 활용해 라이벌 크리스 폴을 당황하게 만들며 좋은 활약을했지만 지금은 농구코트에서 볼 수없는 선수
크 저의 한 때 최애선수였습니다.데롱이만에 시원시원한 크로스오버가 그립네요
폴과는 다른 느낌이지만 저 묵직한 느낌에서 나왔던 크로스오버는 정말이지 매력적이었습니다. 유타 시절 부저와의 호흡도 좋았으나 갑작스럽게 폼이 떨어졌던 건 의아했습니다.
재즈시절에 크로스오버 보는 맛이 좋았었죠. 슬로언 감독 쫓아내고 자기도 나간건 좀 의외였습니다.
큰 사이즈의 엇박 드리블클러치에도 강한 20 10이 가능한 엘리트1번저는 아직도 아쉽습니다. 폴은 아직도 뛰는데 왜 골프만 치러다니냐..
최애 포인트가드
재기발랄함은 감소하고 몸빵은 늘어난 라지사이즈 폴이었죠. 롱런할줄 알았건만 무척이나 아쉬운 선수죠.
부상 전 피크때는 개인적으로 폴보다도 높이 봤던 선수입니다.
그립네요..그래서 전 지금은 비슷한 스타일인 하든을 좋아할지도
플레이스탈인 참 맘에들었던 선수였는데..카를로스부져와 함께 제2의 말론앤스탁턴을 기대했었건만...
슈퍼 명장이었던 제리슬로언을 보내버린 그녀석...애증이네요...
크 저의 한 때 최애선수였습니다.
데롱이만에 시원시원한 크로스오버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