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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자이언, 잉그램, 즈루 모두 오랫동안 함께 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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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00:41:17

항간에는 이 셋의 롤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므로 누구 하나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던데

지금 뉴올리언스라는 팀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저로서는 셋 중 단 하나도 잃어서는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타급 선수는 대부분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롤이 겹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이는 출전 시간 분배, 롤 분배 등으로 잘 조정하면 될 일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자이언은 건강상 한 경기에 32분 이상 출전하기 어렵고 

자이언이 없는 16분 이상의 구간의 생산력을 잉그램이 책임져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그리고 즈루 역시 뉴올이란 팀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라고 봅니다.

최강의 가드 디펜더인 즈루의 존재감은 포인트가드가 에이스인 팀(포틀랜드, 멤피스 등)을

상대할 때 극대화됩니다. 뉴올이 그들 상대로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즈루의 존재감이 큽니다.

 

제 개인적으로 뉴올은 미래의 슈퍼팀이라고 보고 있는데 

다들 최대한 길게 연장계약해서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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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02 00:56:29

잉그램 맥스가 당연한 수순이라면, 자이온의 루키계약 서비스타임동안 자이온 샐러리를 같이 준다고 생각하고 즈루를 적당한 가격에 잡아야겠죠.

Updated at 2020-03-02 06:26:54

즈루의 디펜더로서의 능력은 아쉽지만 결국 클러치를 이끌 핸들러 한명을 데려와야 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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