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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밀샙은 어떤 선수인가요?

thisy
  2519
2018-09-19 05:20:18

어렸을 때 콜로라도에 계신 이모네서 1년 정도산 것을 계기로 덴버 너기츠 팬이 되었는데요. 작년부터 틈틈이 덴버 경기를 챙겨보고 있는데 폴 밀샙이 다소 겉도는 느낌을 받네요. 계약만 봐도 그렇고 전 소속팀인 애틀란타에서는 올스타까지 선정된 선수인 만큼 클라스는 있는 선수일텐데 덴버에서는 좀 부진하는것 같아요.폴 밀샙은 어떤 유형의 선수이고 덴버는 이 선수에게 무엇을 기대하고 투자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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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amie XX
1
Updated at 2018-09-19 05:36:09

동부위주로 봐서 애틀란타 시절 기억나는 모습을 적어드리겠습니다.

 

BQ가 좋습니다. 빅맨치고 슛이 됩니다. 손이 빠른편이라 스틸을 잘하는 편입니다. 높이가 낮아 세로수비는 그저 그렇습니다. 수비 bq가 좋고 민첩한 편이라 가로 수비, 팀 수비는 아주 훌륭합니다. 힘은 좋은편이라 애틀란타 시절엔 리바운드도 꽤 잡았는데 덴버에선 별로군요. 글루핸드에 가까운 선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공격적으로 특별한 선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못하는것도 없는 선수입니다. 

 

어떻게보면 드레이먼드 그린이랑도 비슷한 선순데 공격적으로 조금 더 괜찮고 수비적으로 떨어지는 그런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선수 모두 언더사이즈 빅맨인데 수비가 좋고, bq가 좋고, 힘 좋고, 슛레인지도 어느정도 되거든요. 

릴라드 미첼
2018-09-19 05:34:06

다재다능 빅맨의 대명사죠. 뭔가 특출나게 뛰어난점은 없지만, 두루두루 영리하게 다 잘하죠. 지난시즌엔 손발을 맞춰볼 겨를도 거의 없이 부상 당해서 초반엔 좀 힘들었고, 복귀하고 나서는 좀 헤맸죠. 개인적으로는 올시즌엔 부상만 없다면 매우 잘할거라고 봅니다.

광황
1
Updated at 2018-09-19 07:03:33

현재 현역 파포 선수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인기가 없어서 인지도는 낮은편입니다)

 

작년 덴버에서 안좋은 활약은 부상휴우증 및 적응기라고 믿고 싶네요.

 

전형적인 공수겸장의 선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틀에서는 호포드가 떠난 후 에이스 역할을 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공격쪽에서는 일단 특출나지는 않지만 다 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인사이드 득점 및 3점까지 가능하고

 

수비도 정말 좋습니다 특히 빠른 손으로 훓은 스틸이나 처내는 스킬이 탁월합니다. 버티는 힘도 좋고

 

협력수비를 아주 잘 해서 전체적인 팀수비를 올리는데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상위호환으로는 부상전 카와이 하위호환으로는 인디의 테디어스 영이 떠오르네요.폴 밀샙은 어떤 선수인가요?

ssujma
Updated at 2018-09-19 06:41:36

 밀샙이 다재다능이라....맞는 말이긴 한데, 신인시절엔 골밑에서 엄청나게 부비는 터프가이였습니다. 신인시절 플옵때 수비리바보다 공격리바를 더 많이 잡아서, 주목받았었죠. 레이커스와의 플옵에서는 팀원들이 다 부진할때 멱살잡고 공격리바 다 잡아서 득점 연결하고요. 솔직히 요즘 밀샙하는거 보면 프로초년병때의 투지같은게 잘 안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기량 자체는 많이 늘어서, 슛거리도 늘고, 현란해지고, 수비도 도움수비타이밍이나, 버티는 수비 모두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블루칼라워커가 될줄 알았는데, 좀 예상밖의 스타일로 변한거 같습니다.

Julian Wright
1
2018-09-19 07:10:35

2라운드 신화 중 한명이죠..

유타에서 데뷔했고,

첨엔 언더사이즈의 인사이더로 가비지타임 멤버였다가,

키식스맨->주전->올스타급선수의

대기만성형 성장 과정을 거친 선수입니다..

 

Archie Goodwin님 말씀대로,

처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을 때에는,

전투적인 허슬플레이어였습니다..

스몰포워드를 볼 수 있는 스피드와 슛 능력도 있어서,

두개의 포워드 포지션의 핵심 벤치 플레이어로 많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지금같은 테크니션으로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건,

아틀란타로 간 이후죠...

 


Another Level
1
2018-09-19 09:08:48

윗분들의 잘 설명해 주셨지만 사족을 달아 봅니다. 단신임에도 대학시절부터 리바운드 능력은 인정을 받아서 블루워커 타입이 될 줄 알았고, 카를로스 부저의 백업으로 뛰는 모습을 기억하는데, 어느새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겸장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인기 때문인지 과소평가 이야기가 좀 있었던 걸로 아는데, 지금 받는 연봉을 보면 전혀 그런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 계약 상황을 찾아 보니 신기한 게 팀을 두 번 옮겼는데, 트레이드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참고로 티맥 타입과도 견줄만한 28초 11득점을 기록한 적도 있습니다.

 

https://youtu.be/HCiHOpNJXnc

Hustle JAZZ
2
2018-09-19 09:28:09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59403&sca=&sfl=mb_id%2C1&stx=whatdury

예전에 제가 쓴 글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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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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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럭&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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