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를 보면 예전에 동농의 어떤 아저씨가 떠올라요
몇년전...
동농을 하다 만난 배불뚝이 아저씨 한분이 계셧어요
한게임 하자고 하셔서 하는데,
제가 앞선이라 그분을 체크했는데...
이상한 슛폼으로 마구마구 집어넣는 겁니다..
딱 쏠때 커리가 한명 제끼고 급하게 올라가는 그 폼 비스무리하게
급하게 릴리즈하는 이상한 폼인데,,
들어갑니다;
'없다 !' 하는데 들어가더라구요
체크를 해도 들어가고..
그땐 커리가 막 데뷔한 시점이라 잘 안알려져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커리 매치업하는 가드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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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십여년 전 일인데, 4,50대 배불뚝이 아저씨가 슛을 던지는대로 다 넣으셨네요. 그래서 어떻게 그렇게 잘 들어가냐고 여쭤보니까 "네가 농구 30년 해 봐~ 들어가기 싫어도 다 들어가~ "이러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