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왕 = 최고의 수비수?
최고의 수비수를 논할 때 자주 거론되는 인물이 바로 피펜입니다. 지난 시즌에 카와이가 수비왕을 먹으면서 피펜과의 비교가 심심찮게 나왔던 것도 이런 이유죠.
그런데, 피펜은 수비왕 타이틀이 없습니다. 물론 디펜시브팀에 수도없이 선정되었지요.
최고의 수비수를 이야기 할 때 수비왕 타이틀이 중요하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러나 마커스 캠비, 타이슨 챈들러, 마크 가솔은 수비왕 타이틀이 있음에도 그리 자주 언급되진 않아요. 반면 같은 1회 수상인 가넷은 역대 최고의 4번 수비수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저는 이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수비상이 없어서 던컨이 최고의 4번 수비수는 아니다, 하지만 피펜은 수비상과 무관하게 최고의 3번 수비수. 동일하게 수비왕 1회 수상자인 가운데 유독 가넷만 최고의 4번으로 평가.
왜 이렇게 평이 갈리는 걸까요?
53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그런 수준을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중요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