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1라1차전:vs미네] 덴버 인터뷰 번역 (아델만/머레이/요키치/캠존/스존/크브)
https://youtu.be/bHaDxxY2E5A?si=8614pDF2GTav_hqt
https://youtu.be/apPjnt0pM_s?si=Jml-4IaHB95slOl-
https://youtu.be/GK9AYqwPrcE?si=b4uNdqpBZ9qJQGZu
https://youtu.be/GlAqo8s6Eb8?si=R4y5SIEpqoNeuX6O
아델만 감독
Q. 2쿼터에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는데, 요키치가 없는 그 시간대에서 무엇을 보셨나요?
아델만 감독:
솔직히 말해서 수비를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슛도 들어갔고요. 자말 머레이는 특별한 선수입니다. 그 시간대에 완전히 경기를 지배했어요.
그 쿼터에서 많은 파울을 얻어냈습니다. 정말 많이 얻어냈어요. 그리고 그 선수들이 수비적으로 버텨냈고, 그게 트랜지션으로 이어졌습니다.
1쿼터에서는 완전히 오픈 찬스를 놓쳤어요.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단지 슛이 안 들어갔을 뿐이죠.
하지만 슛이 안 들어가면 상대가 리바운드를 잡고, 속도를 올리고, 림으로 치고 들어옵니다. 그건 문제가 생기는 공식 같은 거죠.
2쿼터는 우리 시즌 내내 해오던 공격이 나왔고, 훨씬 좋은 수비도 보여줬습니다. 그 흐름이 후반까지 이어졌고, 후반 내내 수비에서 제대로 집중했다고 생각합니다.
Q. 자말 머레이 얘기를 좀 더 하자면, 3점슛이 안 들어간 날에 그의 과정적인 플레이는 어땠나요?
아델만 감독:
그건 그냥 터프함입니다. 그는 정말 많은 역할을 맡고 있고, 수준 높은 수비수들이 계속 붙습니다.
오늘 밤 내내 유니폼을 잡히면서 뛰었어요. 맥대니얼스, 앤서니 에드워즈, 도순무까지… 정말 어려운 매치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멘탈적으로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슛을 넣었어요.
상대가 흐름을 탈 때 넣은 미드레인지 점퍼들, 특히 3쿼터 턴어라운드 점퍼는 그때 우리가 넣은 유일한 득점이었는데, 분위기를 잠재우는 중요한 슛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슛, 훌륭한 자유투, 멘탈 강인함, 그리고 +13.
사실 그렇게 많은 출전 시간을 주고 싶진 않았지만, 4쿼터는 그냥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잠깐 빼줄 타이밍을 찾으려고 했는데, 타임아웃이 부족해서 조절이 어려웠습니다.
올 시즌 내내 정말 좋았고, 오늘처럼 3점 0/8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지금 그의 리듬을 보면요.
자말은 그냥 자말답게, 강한 멘탈로 플레이했습니다.
Q. 초반 오픈슛을 놓친 이후, 림으로 돌파하고 자유투를 얻어내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 얼마나 중요했나요?
아델만 감독:
상대가 주는 걸 받아야 합니다. 그들이 ‘제로 커버리지’로 요키치를 붙잡고 픽앤롤에서 대응하면, 우리는 자신 있게 림을 공격해야 합니다. 득점을 하거나, 팀원들에게 킥아웃을 해줘야죠.
우리는 상황에 맞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요키치는 굉장히 인내심 있는 선수라서, 초반에는 동료들이 서로 플레이를 만들어냈고, 상대 수비가 바뀌면서 그가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25점, 11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나온 겁니다.
경기마다 다르고, 상대도 수비를 계속 바꿉니다. 우리는 이미 다 준비해둔 것들이 있고, 그걸 실행하면 됩니다.
전반 턴오버가 이 경기의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대부분 피할 수 있는 실수들이었어요.
컷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하거나, 핸드오프를 받으러 계속 움직이지 않는 장면들. 그런 게 바로 덩크로 이어지죠.
하지만 실행은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오픈 찬스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Q. 브루스 브라운이 오늘 팀에 어떤 에너지를 줬나요?
아델만 감독:
수비에서요. 필요할 때 상대를 압박했고, 우리가 득점이 필요할 때도 흐름을 만들어줬습니다.
그 덕분에 리드를 벌릴 수 있었고, 그래서 4쿼터에도 다시 넣었습니다.
AG가 덩커 스팟에 있고, 자말과 요키치가 같이 뛰면 수비 특화 라인업도 쓸 수 있습니다.
브루스는 플레이오프에서 필요한 그 ‘선’을 잘 지켰습니다. 활동량도 좋았고요. 어시스트 3개 포함해서 아주 탄탄한 경기였습니다.
Q. 서로 너무 잘 아는 두 팀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투맨 게임으로 클러치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델만 감독:
그 둘은 굉장히 인내심이 있습니다. 중요한 건 ‘좋은 슛 하나를 만드는 것’입니다.
둘이 합쳐서 18어시스트를 했습니다.
상대가 2대2로만 두면 더 많은 슛을 던질 수도 있지만, 공을 돌려서 최적의 선택을 찾는 걸 택합니다.
오늘도 오픈슛을 많이 만들었고, 비록 슛 감각은 좋지 않았지만, 결국 경기 막판을 컨트롤하면서 승리했습니다. 그 두 선수 덕분입니다.
Q. 플레이오프를 홈에서 승리로 시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아델만 감독: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저분한 경기’를 이긴 게 더 좋습니다.
우리는 공격 팀으로 알려져 있지만, 오늘은 좋은 찬스를 만들고도 초반에 몰렸습니다.
원정팀이 초반에 홈팀을 때리는 건 흔한 일이죠. 오늘 그걸 당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반응, 팀이 무너지지 않고 버틴 것, 이런 더러운 경기에서 이긴 건 좋습니다.
우리는 잘 넣는 경기에서는 더 좋아 보일 겁니다. 하지만 결국 중요한 건 이기는 겁니다.
오늘은 그게 전부였습니다.
Q. 이렇게 피지컬하고 거친 경기였는데, 이 시리즈의 분위기를 어떻게 보시나요?
아델만 감독:
플레이오프는 원래 피지컬합니다.
AG가 랜들한테 등 쪽을 맞은 장면은 걱정됐습니다. 허리 쪽 문제였거든요.
하지만 이게 경기의 본질입니다. 양 팀 모두 경험이 있고, 이런 경기를 잘 압니다.
서로 존중도 있지만, 승부욕도 강합니다. 그게 강도와 피지컬을 만들어냅니다.
Q. 수비에서 숨은 공로자를 꼽는다면요?
아델만 감독:
CB(크리스천 브라운)가 정말 좋았습니다.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를 막으면서도, 앤트는 여전히 자기 플레이를 합니다.
그 선수는 다양한 수비를 해야 합니다. 매번 같은 수비를 주면 안 됩니다.
CB는 그런 걸 이해하고 실행합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서도 하든, 샤이 등을 막으면서 이미 보여줬죠.
그는 믿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AG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팀 수비가 좋았고, 요키치도 픽앤롤에서 많이 올라왔습니다. 사람들이 수비로 비판하지만, 그는 지금 몸 상태도 좋습니다.
Q. 크리스천 브라운이 첫 오픈슛을 넣은 것이 멘탈적으로 영향을 주나요?
아델만 감독: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쏠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릅니다. 몸이 긴장하고, 불안감이 있습니다.
12월 경기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슛 성공률이 떨어지는 거고요.
그 상황에서 첫 슛을 넣는 건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의 8리바운드가 더 인상 깊었습니다. 상대 에이스를 막으면서 리바운드까지 잡는 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로 이어지는 요소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중요한 부분입니다.
Q. AG가 2쿼터 내내 파울 트러블로 빠져 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동기부여가 된 것 같나요?
아델만 감독:
그럴 수도 있습니다.
AG가 뛰면 우리는 완전히 다른 팀입니다. 스탯이 아니라 ‘느낌’의 문제입니다.
팀이 더 커 보이고, 볼 운반도 되고, 피지컬도 받아냅니다.
오늘은 4공격 리바운드, 4수비 리바운드, 17점.
그날 필요한 걸 다 해주는 선수입니다. 오늘은 태도, 피지컬이었고, 다음 경기에선 또 다른 걸 가져올 겁니다.
자말 머레이
Q. 경기 흐름이 2쿼터에서 바뀐 것 같았는데, 그때 당신과 그 라인업이 무엇을 해냈다고 보나요?
자말 머레이:
나는 3쿼터였다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경기를 보고 있던 건 아니라서.
(기자: 직접 뛰고 있었잖아요)
응, 맞아요. 근데 느낌상 그냥 우리가 좋은 런을 만들었고, 스탑도 몇 개 만들고, 턴오버도 몇 개 유도했어요.
브루스가 오늘 손이 정말 좋았고, 요키치, CB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래서 수비가 그 흐름을 만든 거고, 그걸로 리드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둘 다일 수도 있죠. 2쿼터, 3쿼터 둘 다.
Q. 3점슛이 안 들어갔는데도 파울을 얻고, 자유투를 얻고, 미드레인지로 득점을 만들었어요. 그런 날에는 ‘오늘은 자유투로 간다’는 생각이 있었나요? 특히 팀이 초반에 느리게 출발했는데도 계속 팀을 붙잡고 있었는데요.
자말 머레이:
그중 4개는 테크니컬 자유투였어요.
볼 인바운드 전에 얻은 것도 있었고요.
나는 모든 상황에서 파울을 당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람들이 왜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파울이었어요.
그냥 공격적으로 플레이한 거고, 팀원들도 계속 집중했어요.
1쿼터에 슛이 안 들어갔지만, 그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다만 인지하고 있었고, 계속 슛을 던져야 했죠.
저도 3점 하나도 못 넣었지만, 그렇다고 슛을 멈추진 않았어요.
동료들을 찾아주고, 계속 슛을 던지면서 수비를 흔들 수 있었어요.
Q. 하프코트에서 던진 그 슛, 어떤 생각이었나요? 넣으려고 한 건가요?
자말 머레이:
당연히 넣으려고 던졌죠.
(웃음)
맞추긴 했어요. 안 맞췄으면 화났을 거예요.
Q. 브루스 브라운 같은 에너지 넘치는 선수가 돌아온 게 얼마나 중요했나요?
자말 머레이:
누군가는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나는 그가 우리 팀에서 온볼 수비는 가장 효과적인 선수라고 생각해요.
상대 밑으로 파고들고, 거의 파울도 안 하면서 수비합니다.
설령 파울을 하더라도, 상대에게 쉬운 2점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파울이에요.
손도 좋고, 에너지도 넘칩니다.
오늘 정말 컸어요.
스탯에 안 찍히더라도, 디플렉션 하나가 속공 레이업으로 이어지면 그게 경기 흐름을 바꾸거든요.
그런 플레이들이 중요합니다.
그는 코트에 있을 때마다 굉장히 효과적이었어요. 슛을 넣든 못 넣든 그건 아무도 신경 안 썼습니다.
그가 추가 점유를 만들어주고, 상대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자기 역할을 해준 게 중요했어요.
Q. 전반에 AG는 파울 트러블, 요키치는 조용했는데, 사실상 전반을 이끌었어요. 그때 어떤 접근을 했나요?
자말 머레이:
딱히 특별한 마인드는 없어요.
나는 내 할 일을 하면 됩니다.
누굴 넣고 뺄지는 DA가 알아서 할 일이고요.
우리는 그냥 더 공격적으로, 더 힘 있게 플레이해야 했고, 그걸 해냈습니다.
Q. 특히 3쿼터 수비에서 좋은 흐름이 있었는데, 압박을 올린 건가요? 아니면 다른 부분이었나요?
자말 머레이:
디플렉션이에요.
포켓 패스나 스네이크 드리블 같은 걸 할 때 공을 살짝 건드려서 흐트러뜨리고, 우리가 다시 앞을 잡을 수 있게 만드는 것.
그런 작은 디테일들이 수비에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그게 공격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런을 만들 때는 그런 작은 플레이들 덕분이었어요.
Q. 여러 수비수를 번갈아 붙였는데, 상대 수비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나요?
자말 머레이:
누가 붙든 똑같아요.
누군가는 쫓아오고, 누군가는 밀어붙이고, 다 똑같습니다.
스크린 받으면 공격하면 됩니다.
Q. 1쿼터 슛이 안 들어가면서 리듬을 찾는 데 시간이 걸렸는데, 단순히 슛이 안 들어간 건가요, 아니면 플레이오프라서 멘탈적인 영향도 있었나요?
자말 머레이:
첫 경기에서는 다들 아드레날린이 많아요.
흥분도 되고, 긴장도 되고, 약간의 긴장감(버터플라이)도 있습니다. 그건 인간적인 거죠.
그래서 저는 그게 재밌어요.
예전에 샌안토니오랑 할 때 첫 플레이에서 스틸하고 로고에서 바로 슛 던진 적도 있어요. 그냥 너무 신나서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서 배운 건, 그냥 평소 경기처럼 편하게 하는 겁니다.
대부분 경기 오래 뛸 거라는 걸 알고, 억지로 슛을 찾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게 되면 게임이 자연스럽게 옵니다.
그게 제가 좋은 페이스로 뛰고, 자유투도 잘 넣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아마 다른 선수들도 이 경기 지나면 안정될 거예요.
Q. 시즌 중 라인업이 많이 바뀌었던 경험이 이런 경기에서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나요?
자말 머레이:
저는 항상 편합니다.
그건 그냥 누가 뛰느냐, 수비 로테이션이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죠.
오랜만에 뛰는 선수들은 리듬을 찾는 과정이 있고요.
그건 저랑은 크게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나가서 플레이합니다.
누가 뛰든 상관없이, 요키치 없으면 더블팀 오는 건 알고 있고, 그 다음은 그냥 농구합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거의 30년 동안 해온 걸 그냥 하는 거죠. 그러면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Q. 크리스천 브라운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슛 때문에 주목받고 있는데, 오늘 그의 모습은 어땠나요?
자말 머레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첫 해에는 ‘아, 이거 내가 쏴도 되나?’ 이런 느낌이 있었어요.
센터가 붙어 있으면 헷갈리고, 이게 좋은 슛인지 고민했죠.
이제는 그냥 “열렸으면 쏴”입니다.
그게 전부예요.
지금은 자신감이 생겼고, 언제든 그 슛을 던지고 넣을 준비가 되어 있어요.
상대 매치업이나 경기 흐름에 맞게 플레이를 조정할 줄 알고, 공격에서 굉장히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고,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겁니다.
니콜라 요키치
Q. 니콜라, 1차전은 항상 예상과 조금 다를 수 있는데, 오늘 경기는 팀이 예상했던 흐름과 비슷했나요?
니콜라 요키치:
네, 맞아요.
굉장히 피지컬했고, 기복도 있었고, 런도 있었고요.
그래서 네, 확실히 예상했던 경기 흐름이었습니다.
Q. 작년 7차전에서 패배했을 때 “그 팀은 우리를 이기도록 만들어진 팀”이라고 했는데, 이번 시즌 다시 맞붙으면서 팀은 어떻게 성장했다고 보나요?
니콜라 요키치:
어떤 사람들은 같은 팀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같은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선수들이 더 경험을 쌓았고요.
한 명의 선수만 바뀌어도 전체 상황, 로테이션, 팀의 흐름까지 다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 팀 다 같은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항상 흥미로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맞붙을 때마다 항상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수비를 쓰고, 그들도 다른 수비를 쓰니까요.
정말 흥미로운 농구 경기입니다.
Q. 크리스천 브라운의 수비적인 가치, 특히 오늘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어땠나요?
니콜라 요키치:
그는 자신의 역할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어요.
경기 내내 상대를 귀찮게 만들죠.
풀코트에서 계속 붙어서 수비합니다.
선수 입장에서 경기 시작부터 풀코트 압박을 받는다는 건, 수비가 좋든 나쁘든 항상 누군가 붙어 있다는 거니까 준비가 필요하죠.
CB는 그걸 정말 잘하고 있어요.
굉장히 공격적이고, 스크린을 넘고, 다양한 수비를 섞어 쓰고 있습니다.
부상 이후 잠깐 주춤했던 것 같지만, 지금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
Q. 오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았나요?
니콜라 요키치:
말했듯이, 압박하고, 공격적으로 붙고,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었어요.
중요한 슛도 넣었고, 자신감 있게 슛을 던졌습니다.
Q. 시리즈 홈코트 이점을 확보하고 홈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홈팬들 앞에서 뛰는 건 얼마나 중요했나요?
니콜라 요키치:
굉장히 중요하죠.
우리가 필요할 때마다, 작은 흐름이 필요할 때마다 팬들이 뒤에서 밀어줬어요.
우리 홈 코트에서 경기하는 게 정말 좋습니다.
팬들이 정말 훌륭하고, 필요할 때 항상 에너지를 줍니다.
정말 감사하고, 팬들 앞에서 뛰는 건 정말 좋은 일입니다.
Q. 오늘 자유투 33개 중 30개를 성공시켰는데, 플레이오프에서 이런 자유투 생산력은 얼마나 중요하다고 보나요?
니콜라 요키치: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히 자말은 정말 뛰어난 자유투 슈터라고 생각해요.
림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여러 수비가 붙으면 누군가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공이 그의 손에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가 넣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Q. 애런 고든이 파울 트러블로 2쿼터를 거의 쉬었는데, 이후 경기에서 준 영향은 어땠나요?
니콜라 요키치: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그게 우리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파울은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가 빠지면서 다른 선수들이 더 에너지를 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가 돌아와서 중요한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습니다.
Q. 7전 4선승제 시리즈에서 초반 몇 분 동안 상대 수비를 어떻게 파악하나요?
니콜라 요키치:
그냥 지켜봅니다.
“이렇게 수비할 거다”라고 미리 생각하지는 않아요.
오픈이면 슛을 쏘고, 아니면 그냥 플레이합니다.
경기 중에는 그런 걸 분석할 시간이 없어요.
저는 그냥 반응합니다.
코트에서 일어나는 것에 따라 플레이합니다.
Q. 상대 수비를 보기 위해 특정 플레이를 시도하나요?
니콜라 요키치:
우리가 평소에 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그중 일부는 저를 위한 플레이고요.
질문은 아니었지만, 제 답은 이겁니다.
Q. 경기 초반 공을 많이 뺏기고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는데, 상대 압박 때문인가요, 아니면 본인 볼 관리 문제였나요?
니콜라 요키치:
둘 다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더 거칠어요.
저와 자말은 공을 많이 잡고 있는데, 상대가 밀고, 잡고, 밀어내고, 그러다 보면 공을 놓치기도 합니다.
드리블을 잃기도 하고요.
하지만 후반에는 턴오버를 훨씬 잘 관리했습니다.
특히 1쿼터에 상대에게 너무 많은 쉬운 속공 기회를 줬어요.
그건 절대 하면 안 됩니다.
그 팀은 그런 상황에서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쉬운 득점을 주면 안 됩니다.
Q. 4쿼터에 점수 차가 줄어들었을 때, 팀이 다시 흐름을 가져온 건 무엇이었나요?
니콜라 요키치:
농구는 런의 게임입니다.
상대가 먼저 런을 만들고, 우리가 다시 흐름을 잡고,
그리고 4쿼터에서 또 상대가 런을 만들었죠.
중요한 건 그 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입니다.
나쁜 슛을 던질지, 아니면 오픈 찬스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그걸 넣을 수 있느냐죠.
Q. NBA에서 테이블 위에 휴대폰 올려두는 것 관련해서 얘기 들은 적 있나요? 벌금 문제인가요?
니콜라 요키치:
음… 확인해보겠습니다.
카메론 존슨
Q. 두 팀 간의 강도(intensity)가 예상했던 수준이었나요? 딱 생각했던 그대로였나요?
캠 존슨:
네, 맞아요.
Q. 특히 1쿼터 이후 팀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갔다고 보나요?
캠 존슨:
훨씬 나아졌어요.
그래도 그렇게까지 ‘깔끔한’ 경기였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냥 열심히 뛰었고, 게임 플랜을 지키면서 했어요.
그리고 몇몇 공이 우리 쪽으로 튀었고, 그걸 잘 살려서 다시 경기로 돌아왔고, 리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Q. 이 팀의 경험, 그리고 이번 시즌을 통해 얻은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됐다고 보나요?
캠 존슨:
우리 머리를 차분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너무 들뜨지도 않고, 너무 가라앉지도 않고,
서로를 믿고, 한 플레이 한 플레이 집중하는 거죠.
그리고 경기 중 중요한 순간들에서 우리가 침착함을 유지했던 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Q. (팀의 그런 모습에 대해) 어떤 점이 그런 걸 가능하게 하나요?
캠 존슨:
그냥 계속 밀어붙이는 거죠.
집요함, 노력.
그리고 거기에 좋은 본능까지 더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Q. 홈코트를 지키면서 시리즈 1승 0패로 시작하는 게 얼마나 중요했나요?
캠 존슨: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도 또 해내야 하고요.
이런 경기들이 시리즈의 분위기를 정하는 경기입니다.
홈 팬들 앞에서 플레이하고, 우리가 홈에서 편안하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Q. 3쿼터 14-0 런이 경기 흐름을 잡는 데 얼마나 중요했나요?
캠 존슨:
엄청 중요했어요.
수비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스탑을 만들고, 빠르게 전환하면서 득점했어요.
Q. 정규시즌에서 공격력이 좋았던 팀인데, 오늘처럼 수비까지 함께 보여준 건 어떤 의미가 있나요?
캠 존슨:
우리가 원하는 곳까지 가려면, 그리고 시리즈를 이기려면 이런 퍼포먼스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수비가 경기 승리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스탑을 만들고, 상대를 어렵게 만들고, 게임 플랜을 잘 실행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해야 합니다.
Q. 이번 시리즈 준비를 할 때 공격과 수비 비중을 어떻게 나눴나요? 50대50인가요, 아니면 수비 쪽이 더 많았나요?
캠 존슨:
보통은 그렇습니다.
공격은 우리가 평소 하던 걸 하면 됩니다.
상대가 어떤 조정을 할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고, 그건 준비하죠.
하지만 수비는 체스 같은 싸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 주고, 상대를 흔들지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Q. 앤서니 에드워즈와 윙 자원들에게 어려운 슛을 강요하려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인가요?
캠 존슨:
공에 압박을 가하는 겁니다.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도 계속 압박하고,
픽앤롤에서도 마찬가지로 압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계속 부담을 주는 게 핵심이에요.
편하게 플레이하게 두면 안 됩니다.
Q. 오늘 1차전을 통해 어떤 분위기(톤)가 형성됐다고 보나요?
캠 존슨:
경쟁적인 분위기죠.
경기 중에 약간 거칠어지기도 했고, 다음 경기에서도 그럴 겁니다.
상대는 더 강하게 나올 거고, 우리는 그걸 예상해야 합니다.
Q. 줄리어스를 아이솔레이션에서 잘 막았는데, 개인 수비 능력이 어떻게 발전했다고 보나요?
캠 존슨:
일단 상대의 드리블 손을 좀 더 방해하려고 합니다.
리듬을 타게 두면 편해지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높은 활동량입니다.
집중해서 계속 노력하는 것.
도움 수비 위치를 이해하고,
상대의 습관(텐던시)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Q. 애런 고든이 초반 파울 트러블 이후 다시 나와서 경기 흐름을 바꾼 것 같았는데, 그게 영향을 줬다고 보나요?
캠 존슨:
네, 3쿼터에 나와서 우리에게 큰 에너지를 줬습니다.
스팬서 존스
Q. 오늘 경기 분위기는 어땠나요?
스펜서 존스:
재밌었어요.
여기 분위기가 정말 대단하거든요. 팬들도 너무 좋고요.
강도도 높고, 수비든 공격이든 매 포제션이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그 안에서 뛰는 게 정말 재밌는 분위기였어요.
Q.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두 번째로 벤치에서 나와서, 3점슛도 넣었는데요. 시즌 초에는 투웨이 계약이었잖아요. 어떤 의미인가요?
스펜서 존스:
정말 큰 의미죠.
이 모든 성장 과정과 기회를 보면요.
특히 코칭스태프가 저를 믿고, 누가 3번째 파울을 얻은 상황에서 저를 투입해준 것도요.
그 기회를 잡는 것, 그게 제가 여기 온 이후 계속 해온 일이었습니다.
Q. 몸 상태를 다시 이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과정은 어땠나요?
스펜서 존스: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했어요.
이번에는 완전히 건강하게 만들고 싶었거든요.
경미한(낮은 등급의) 부상이었고, 지난 2주 동안 잘 관리하면서 천천히 강도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팀 훈련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을 때 몸 상태를 확인했고,
스크림지에서도 테스트하면서 괜찮다는 걸 느꼈어요.
그때 ‘토요일에 뛸 수 있겠다’고 확신했습니다.
Q. 멘탈적으로는 어땠나요?
스펜서 존스:
저는 이전에도 부상을 겪어봤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다만, 복귀하면 바로 플레이오프일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대비해서 준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몸 상태도 끌어올리고, 모든 걸 준비하는 데 집중했어요.
그래서 다시 코트에 나왔을 때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Q. 팀이 당신을 이렇게 믿어준다는 점에서, 여기까지 온 여정은 어땠나요?
스펜서 존스:
(웃음) 미안해요.
(웃음)
그게… 정말 큰 의미예요.
정말 엄청난 의미입니다.
팀 전체의 성장도 그렇고, 작년만 해도 garbage time 10분 정도 뛰던 상황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저를 믿어줬어요.
그리고 그게 점점 더 많은 출전 시간, 더 다양한 상황으로 이어졌고요.
이건 결국 우리가 팀으로서 얼마나 하나로 뭉쳐 있고, 서로를 얼마나 믿는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첫 플레이오프 출전이 LinkedIn에 올라가나요?
스펜서 존스:
글쎄요.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봐야죠.
지금 가족도 와 있어서요. 상황 봐야 할 것 같아요.
Q. 2쿼터 수비는 어땠나요? 특히 AG 없이도 잘 버텼는데요.
스펜서 존스: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전반에 슛이 잘 안 들어갔지만, 수비는 계속 유지됐거든요.
상대를 110점 이하로 묶은 것 같은데,
그건 우리가 시즌 내내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에요.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그걸 해냈다는 건,
우리가 이런 강도로, 그리고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겁니다.
정말 좋은 모습이었어요.
Q. 상대의 피지컬한 플레이에 잘 대응했다고 보나요?
스펜서 존스:
100%요.
그들이 초반에 우리를 좀 밀어붙이려고 했고, 그건 예상했던 부분이었어요.
그 팀은 그런 식으로 상대를 흔들려고 합니다.
우리가 경기 처음부터 끝까지 그걸 받아치고, 물러서지 않았고,
오히려 상대가 더 심판에게 불만을 표현하는 모습도 있었죠.
그만큼 우리가 집중하고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Q. 앤서니 에드워즈와 윙 선수들에게 어려운 슛을 강요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스펜서 존스: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수비 시스템에서는 그들의 손에서 공을 빼내려고 하고,
패서로 만들고, 리듬을 깨려고 합니다.
그가 공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선수들이 1대1 상황에서 슛을 던지게 만드는 걸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시즌 내내 계속 그걸 할 겁니다.
다른 선수들이 우리를 이기게 만들려고 하는 거죠.
Q.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했나요? 더 빨리 뛰고 싶었나요?
스펜서 존스:
모든 선수는 당연히 빨리 뛰고 싶어하죠.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하지만 스태프를 완전히 믿습니다.
계획대로 진행한 거고,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리듬을 찾고 싶어서 더 조급했던 건 사실이에요.
그건 그냥 선수로서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스태프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Q. 몇 주 쉬고 바로 플레이오프에 들어오는 게 낯설지 않았나요?
스펜서 존스:
컨디셔닝은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고 느꼈어요.
그 부분에 많이 집중했거든요.
그리고 일주일 정도 훈련하면서 스크림지도 했기 때문에,
몸 상태는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약간 더 긴장되긴 했어요.
경기 감각이나 그런 부분에서요.
크리스천 브라운
Q. 복귀 이후 느낌은 어땠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좀 오랜만이긴 했죠.
그래도 다시 코트에 나가면… 이번 시즌에 이미 82경기나 뛴 것처럼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금방 다시 리듬을 찾게 됩니다.
Q. 상대 에이스 수비에 대한 마인드셋은 어땠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일단 최대한 신체적으로 붙는 거죠.
초반부터 압박하고, 터치하고.
근데 솔직히 초반에는 그걸 잘 못했다고 생각해요.
경기가 진행되면서는 훨씬 좋아졌고요.
그 선수는 정말 뛰어난 선수고, 자기 역할을 잘 알고 있고, 우리에게도 중요한 상대입니다.
그래서 계속 피지컬하게 붙고, 슛을 최대한 어렵게 만들려고 했어요.
그가 점수 낼 건 알고 있습니다.
자기 플레이를 할 거고요.
그래도 최대한 어렵게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Q. 경기 초반보다 턴오버 관리가 좋아진 이유는 뭐라고 보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초반에는 조금 정신없이 플레이했던 것 같아요.
자기 위치를 못 잡고, 유지도 못 했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기 위치를 잘 지키고, 볼 관리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턴오버를 줄이니까 좋은 슛이 나오더라고요.
그게 핵심이었습니다.
Q. 오늘 경기에서 게임 플랜 실행은 어느 정도였다고 보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이기면 항상 돌아보면서 수정할 부분은 생기죠.
이게 시리즈인 이유니까요.
상대도 변화를 줄 거고, 우리도 변화를 줄 겁니다.
그래도 이겼으니까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죠.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고의 농구를 한 건 아니고요.
슛은 잘 들어간 편이지만, 더 좋아질 여지는 많습니다.
그건 오히려 좋은 신호라고 생각해요.
Q. 수비를 언제부터 중요하게 받아들이게 됐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캔자스 신입생 때 코트에 서려면 수비를 해야 했어요.
그때부터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레벨로 올라오면서도 똑같아요.
내가 여기까지 온 이유를 계속 해야 하죠.
이 팀에서도 그런 역할이 필요했고, 저는 그걸 이해했습니다.
KCP랑 브루스 같은 선수들이 수비로 역할을 만들어가는 걸 보면서 배웠고요.
공격은 워낙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니까요.
결국 수비가 저를 코트에 있게 해주는 거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그래서 그 도전을 즐깁니다.
최고 선수들을 막는 걸 좋아해요.
Q. 아무리 수비 잘해도 득점 허용하는 상황 많잖아요.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서부에서는 매 시리즈마다 좋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점수 낼 거예요.
그걸 이해해야 합니다.
저는 그걸 막는 게 제 역할이고,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에요.
저는 그 매치업을 원합니다.
공격은 오히려 쉬운 편이에요.
오픈 찬스가 나니까요.
그래서 저는 수비에 집중하면 됩니다.
Q. 하든 같은 선수 상대 경험에서 배운 점은?
크리스천 브라운:
작년 클리퍼스 시리즈 1차전에서 하든이 정말 잘했어요.
시리즈 최고 경기였죠.
근데 이후에 제가 적응했고, 7차전에서는 잘 막았습니다.
시리즈 진행되면서 계속 더 많이 맡게 됐고요.
이번에도 앤트(앤서니 에드워즈)를 상대하면서 계속 배워갈 겁니다.
그래서 시리즈인 거죠.
Q. 수비적으로 상대를 분석하는 과정은 어떤가요?
크리스천 브라운:
서부에서는 같은 선수들을 계속 상대합니다.
샤이 같은 선수도 그렇고요.
그 선수가 좋아하는 움직임, 리듬, 안 좋을 때 패턴 등
다 파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건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팀 수비입니다.
제가 계속 소통하고, 헬프 위치를 알려주고,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게 중요합니다.
Q. 첫 3점 넣고 누군가를 가리킨 건가요?
크리스천 브라운: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본즈랑 친해서 그런 장난 같은 느낌이었어요.
프리시즌에도 똑같은 상황 있었거든요.
코너에서 넣고 돌아보는 거.
이 팀이랑 많이 붙어서 익숙한 장면입니다.
그들은 항상 같은 말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 분위기입니다.
재밌어요. 존중의 표현이기도 하고요.
Q. 플레이오프에서 치열함(physicality)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그걸 잘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침착함을 유지해야 해요.
시리즈는 길기 때문에요.
1차전 이겼지만, 2차전도 잡아야 합니다.
감정에 너무 휘둘리면 안 됩니다.
Q. 3쿼터 14-0 런의 원인은 뭐였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턴오버를 줄인 게 가장 컸습니다.
볼을 잘 관리하면 좋은 슛이 나오고,
수비 전환도 쉬워집니다.
우리는 좋은 슛만 나오면 결국 들어간다고 믿어요.
그리고 수비 세팅이 빨라지면 더 강해집니다.
그게 우리 최고의 모습입니다.
Q. 리바운드 vs 트랜지션, 어떤 걸 더 우선하나요?
크리스천 브라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플레이오프는 트랜지션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서
리바운드가 더 중요합니다.
일단 공을 확보하는 게 우선이고,
그다음 공격입니다.
Q. 작년 플레이오프 경험에서 배운 점은?
크리스천 브라운:
저는 항상 비슷한 마인드입니다.
1차전 이기든 지든 시리즈는 길어요.
하든이 저를 압도한 경기 있었지만,
7차전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그게 플레이오프의 재미죠.
저는 그런 도전을 즐깁니다.
서부는 정말 험난한 곳이고, 매 시리즈마다 이런 매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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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박았는데도 승 챙겨서 진짜 대행이라고 생각...
그리고 스존을 플옵에서 쓸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수확일듯 이번 경기는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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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신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