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지금 마이애미 스쿼드에 딱 커리와 디그린만 추가되어도...
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팀이 하나 탄생할 것 같은데...
이건 뭐 당연히 이뤄질 일도 아니고 샐러리 자체도 말이 안되기에 그냥 하는 망상입니다.
커리가 리딩 + 전방위 어그로 끌면서 오프볼 무브 가져가주고
거기에 아데바요나 히로, 던로가 골밑-외곽에서 터뜨려주고
디그린이 수비 및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해주면서..
부담 줄어든 버틀러와 함께 미친 무한 허슬로 상대팀 분위기 붕괴시키고
버틀러는 또 버틀러대로 미쳐서 날뛰는 그림...
거기에 감독은 스포...
스쿼드에 띠용하고 추가되면 당연히 엄청 쎌거 같습니당 히로 대신 커리를 넣거나 해야지 밸런스가 맞을거 같아요
히로가 벤치에서 나와준다고 생각하면 이건 조던풀 업그레이드 느낌도 제법 날것 같고...매력적인 스쿼드일 것 같습니다.
그렇긴 하죠 엄청날거 같아요
절대 일어날리 없는 조합이니 상상만 하는거죠 뭐 하하
히트가 지난 오프시즌 릴라드를 원했던 것도 글쓴님 생각과 비슷한 맥락일겁니다 :)
뱀이 있어서 디그린은 크게 도움안될듯 합니다. 현폼 기준 수비는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고 뱀도 핸드오프, 스크린 등 컨트롤 타워 역할 수행 잘하는 빅맨이라서요
그렇게 되면, 뱀 핸드오프 어시만 해도 5~6개씩 찍을거 같아요
스쿼드에 띠용하고 추가되면 당연히 엄청 쎌거 같습니당 히로 대신 커리를 넣거나 해야지 밸런스가 맞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