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의 다음 시즌 선택이 정말 궁금하네요

제 3자 입장이지만 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영 파는게 맞죠.. 프차에 샷 크리에이팅에 경기조립까지 가능하지만 결국 더 높은 곳을 노리는 입장일텐데 수비를 잘하건 못하건 열심히조차 안하는 맥스플레이어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애틀 팬분들 착잡하시겠습니다…

애틀 입장에선 마리를 남기는게 그나마 좋은 선택일텐데 영이 어디로 갈까요? 스퍼스는 아닐거라 보고 펠리컨스 브루클린 클리블랜드 정도 떠오르는데 잉그램-영으로 맞춰보면 어떨지?

개인적으론 미래를 본다면 머레이를 팔아야 한다고 봅니다. 올시즌 볼 때마다 수비에서 구멍이고, 공격도 답답해요...

팔면 머레이죠
영은 엠비드 시몬스 건재한 필라를 제압하고
컨파를 진출한 고점이 있으니까요.
픽가챠 암만 돌려봐야 트레영급 뽑기 쉽지 않습니다.

영 팔아야 되면 샌안에 팔아 자체픽이라도 찾아서 최상위픽 목표로 탱킹이라도 해야합니다.
머레이는 이 경우에도 팔아야죠

머레이는 데려오는데 쓴 댓가가 있어서 당시보다 가치가 떨어진 마당에 본전 생각으로 쉽지 않을거 같고, 아싸리 비싸게 받을 수 있는 영을 파는게 나아보입니다.

영을 샌안에 팔아서 머레이 데려올 때 내준 자체 픽을 회수해 오는데 성공한다면 머레이까지 팔고 탱킹 리빌딩, 아니라면 머레이 남겨서 리툴링

영은 수비 약점을 보였어도 여전히 가치는 높게 쳐줄팀들이 있을거라 리빌딩 한다면 영은 들어가겠죠. 지금 머레이는 생각보다 가치가 높아 보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