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떨어지긴 하지만 영의 거취...
6692
2024-04-18 20:49:19
저는 신인부터 영의 팬이였습니다
애틀...로고도 멋지고 유니폼도 멋져서 우주미남 슈뢰더 시절 눈여겨봤지만
큰 관심은 없었어요(오랜코비팬이라)
코비 은퇴 후 제 마음을 움직인 영이
애틀에서 한계를 보이는게 아쉽습니다
물론 해줄만큼 해준것도 있지만
애틀이란 팀이 비인기라 유동성이 적은것도 한몫하고 명장을 못만난것도 아쉽고
뭐 이런저런 핑계를 대봅니다 ㅠㅠ
머레이도 스스로 게임조립 가능함을 나름 증명했는데 이번 기회에 영이 다른팀 갔음 어떨까 싶어요
이번에 영이 움직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간다면 어디팀이 유력할까요?
개인적으로 샌안 유니폼 입고
폽할배 지도 받아봤음 참 좋겠는데...
제2의 토니파커가 되어보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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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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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은 의미없다는 뉘앙스의 발언 한 이후로
하락세인듯 ㅠㅠ
보는재미는 있는데 좀 아쉽습니다..
nba에 너무 괴수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