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에서 너무 못해서 계약 가치가 확 떨어진 선수가 있나요?

그정도로 못햇나요..?
지금 진짜 잘하던데

플옵 러셀은 다르거든요.. 올해는 다르길 ..

그 당시 러셀이 정규시즌하구 플옵하고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났나요?

27 - 8 - 7 TS .536 -> 18 - 7 - 4.6 TS .464

22 - 12 - 12 TS TS .509 -> 19 - 10 -12 .462

정규 대비해서 플옵에서 못하긴 했는데 질문하신 내용에 해당하진 않습니다. '플옵에서 못해서' 팀을 옮기거나 계약이 작아진 케이스는 아니거든요. 선수 본인이 요청한 트레이드였고, 이번 시즌 클리퍼스와의 계약은 플옵에서 못해서가 아니라 정규에서부터 폼이 떨어졌기 때문이죠. 

아 랜들이 이번 재계약인가보군요

랜들은 아직 계약이 2년 더 남아 있습니다. 마지막 해는 PO라서, 내년 여름에 시장에 나올 수도 있고, 닉스와 연장계약 논의도 이번 여름에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뉴욕은 차은우의 팀으로 변모 중이라... 랜들에게 섣불리 큰 계약을 주지 않고 시간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브런슨에게 차은우라뇨... 브런슨에게 실례입니다.

드로잔은 매번 플옵에서 르브론을 만나서

올라디포는 못해서가 아니라 뛸 수 있을지부터가 의문부호라 가치가 떨어졌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1 플옵 1라운드 6차전 vs 피닉스 

주전 백코트 슈뢰더-KCP 도합 0점... 이것 때문에 개인적으론 레이커스 입장에서 조합이고 나발이고 웨스트브룩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굉장히 속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슛터는 슛 안던져서 르브론한테 혼나고 핸들러는 무존재감… 웨스트브룩의 영입이 결과적으로는 안좋았지만 의도는 저도 충분히 이해 했었네요..

슈뢰더는 자기가 리더격인 곳에서 잘하는것 같아요.
애틀이나 현시점 벼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