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선수 티어

지노빌리가...?

릅가노는 실력만으론 1티어 갈만할거같기도 한데 우승이 딸리긴 하네요

키드랑 아레나수도 같은 티어 놓기엔..

키드는 티어 3보단 티어 2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보면 한 줄로 줄세우기보다 티어구분이 더 납득이 안되고 논란이 많아 보일 때도 있네요.

같은 등급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때로는 상위 티어가 하위티어보다 더 많을 수도 있을텐데요. 

10명이면 3강 2중 5약이 될 수도 있고 4강 5중 1약이 될 수도 있고 '

같은 등급으로 분류하는게 티어 구분에 핵심일텐데 

리그 전체로 보면 당연히 하위티어보다 상위티어가 인원이 적은 피라미드 형이 당연하겠지만 

저 위에 위치한 선수들은 누적, 실적, 임팩트, 인기 등 여러가지 요소로 획일적인 피라미드 티어로 

구분가능한 집단인지 의문스럽습니다. 

저는 릅은 1티어로 올라가야하고 가넷, 노비, 웨이드는 유지, 내쉬, 티맥, 아이버슨은 한 단계 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00-10 까지라면

레이커스 쓰리핏에서 레이커스 투핏으로 끝나고 그 사이에 샌안토니오가 징검다리 우승했는데 그런거 감안시 이해는 됩니다. 르브론은 그 시기에 한번도 우승을 못했구요.

그런측면에서 코비-샼-던컨은 2000년대 티어1이고 르브론과 듀란트-커리, 카와이가 2010년대 티어1 인게 전 납득은 되네요. (현 실력 티어1이면 쿤보지만 마찬가지로 2010년대 티어 1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단순하게 챔피언이 된 팀의 에이스가 그 시대를 대표한다고 생각해요. 마찬가지로 1990년대는 조던과 올라주원이고 1980년대는 매직과 버드 라고 생각합니다.

빅벤, 하워드, 페야는 한단계씩 올리고 아레나스, 보쉬, 파커는 한단계씩 내리고 싶네요.

Tier4~5에 부저, 해밀턴, 재미슨, 핀리, 키릴렌코, 오덤 등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어1 세 명중 두명이 한팀이었다니 충격과 공포였겠네요

티어별로 한명씩 뽑아 팀을 만들면
던컨-티맥-멜로-하워드-론도
이러면 서로 롤도 안겹치고 좋을 것 같네요

눈치없는 60년대생 아재들도 끼어있네요

하워드가 티어4인건 솔직히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