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끝났다고 봅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고 밀워키가 충분히 뒤집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다저스가 승리한다면 시리즈는 그냥 1차전에서 종료된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1차전은 행운의 여신이 밀워키의 손을 들어준 경기였습니다
선수 개인의 호수비도 많이 나왔지만, 결정적인 그리고 살면서 처음 본 담장 앞 중견수 병살타가 나오는등
다저스가 초장에 게임을 터뜨릴 장면이 여럿 있었고, 오프너 뒤에 나온 프리스터가
결과는 무실점이지만 계속 정타를 주면서 꾸역꾸역 막았죠
거기에 첫번째 오거베를 성공하는 등 감독의 작전도 잘 맞아들어갔고요
스넬이라는 자연재해를 만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9회에 동점 혹은 역전의 기회도 잡았죠
그러나 투랑의 몸이 반응해서 피한 공 하나로 동점의 기회가 날아갔고 결국 졌죠
만약 투랑이 몸에 맞았다면 동점이 되었을테고 아마 거기서 경기가 끝날 확률이 높았을테고
불펜야구로 연장을 간다고 하더라도 밀워키가 좋으면 좋았지 다저스는 최악이었을겁니다
결국 대량 실점 위기도 실력+행운이 겹치며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꾸역꾸역 막아서
9회말 동점,역전의 찬스를 잡았음에도 이를 놓쳐서 게임이 터졌다고 봅니다.
1차전만 보더라도 선발야구의 다저스는 정상가동되었고,
밀워키가 자랑하는 불펜은 1차전부터 대량 소모되었죠
타선은 다저스는 점수를 못 낸거지 안타와 볼넷은 많았고, 밀워키는 정반대였죠
그 경기 놓치니 결국 오늘은 양팀에 행운 그런거 없이 정상적으로 플레이되었고
결과가 5대1인거 같습니다
3,4차전도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아보입니다.
글래스노우도 오타니도 아무리 부진해도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할 투수들이고
반면 밀워키는 당장에 낼 선발도 없어서 2경기 모두 불펜데이를 하거나
미즈로우스키의 투구를 기대해야하죠 밀워키가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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